어신의 삼치랑 방어 싹쓸이
전라남도 고흥의 나로도. 그곳에 살아있는 전설, ‘어신’이라 불리는 남자가 있다. 35년 차 베테랑 어부인 김원태 씨! 찬바람 불어오면 힘 좋고 맛 좋아지는 삼치와 방어의 제철을 맞아 요즘이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다.
나로도 대삼치 방어
서울식당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1000-67 나로도항길 145
061-835-5111
한국기행 고흥전통시장 숯불생선구이 반건조삼치 구이 삼치잡이 달인 김원태 딸 김은희 식당 주문
한국기행 고흥전통시장 숯불생선구이 반건조삼치 구이 삼치잡이 달인 김원태 딸 김은희 식당 주
객지로 나갔다가 바다로 돌아온 이들부터, 바닷가에서 나고 자란 이들까지 남녀노소 누구 할 것 없이, 제 것을 아낌없이 베풀어 주는 바다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 내 가족을 위해 한 몸 내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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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컴컴한 새벽부터 바다를 달려 도착한 곳은 거문도 앞 바다. 그곳에서 1박 2일을 꼬박 작업하며 말 그대로 삼치와 방어를 싹~ 쓸어온다.
고된 일이지만 대어를 낚을 때의 손맛으로 지금까지 버텼단다. 특히 나로도에서는 크기가 커 뚝삼치, 대삼치가 불리는 대물들이 많이 잡히는데 겨울철 최고의 횟감으로 꼽힌다.
기름기 가득 오른 겨울 방어는 두말하면 잔소리! 어신과 함께하는 여정을 통해, 바다가 주는 대로 제철 삼치와 방어를 맛본다.
(출처: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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