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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강화도 젓국갈비 집 교동도 김부전 미식로드 토속음식 갑곶돈대 식당

by cheongchun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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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강화도 미식로드

찬 바람 불고, 코끝이 시려도 오매불망 이 계절을 기다렸다는 사람들이 있다. 가장 추운 곳에 터를 잡고,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며 따끈한 음식으로 삶의 위로를 받는다는 사람들의 특별한 겨울을 만나본다.

 

젓국갈비
젓국갈비(출처: 한국기행)

 

한강, 예성강, 임진강이 바다로 흘러드는 물목이었던 강화는 지리적 요건 때문에 항상 역사의 중심에 있었다. 그래서 강화 사람들의 음식에는 삶과 애환이 담겨있다. 강화도 초입에 세워진 ‘갑곶돈대’는 고려 시대 강화해협을 외세로부터 지키던 54곳의 돈대 중 하나였다.

 

 

 

강화도 젓국갈비집

신아리랑

주소: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 409번길 4-3

전화번호: 0507-1387-2025

 

 

 

서민갑부 강화도 순무탕수육 백짬뽕 속노랑 간짜장 섬 쌀 볶음밥 중식 강현 갑부 중국집 예약

 

서민갑부 강화도 순무탕수육 백짬뽕 속노랑 간짜장 섬 쌀 볶음밥 중식 강현 갑부 중국집 예약

18일(토)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오후 3시면 문을 닫는 중국집을 운영하는 갑부 강현 씨의 이야기가 방송됩니다. 강화도 버스 터미널로 들어서면 사람들이 하나둘 상가로 들어갑니

cheongchun.tistory.com

 

당시, 침략한 몽골군에 대항하기 위해 강화도로 천도한 고려 왕에게 강화 백성들은 먹을 것을 진상했는데 그때 만들어진 음식이 바로 ‘젓국갈비’라고 한다. 명맥이 끊어진 이 강화도 토속음식은 다시 주민들에 의해 복원됐다.

 

떡방아를-친다
떡방아(출처: 한국기행)

 

김부전 씨도 그 맛을 이어오고 있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김부전 씨는 7남매 맏이로 시집와 집안을 일궈내게 해준 고마운 음식이었다. 우리나라 서쪽 최북단인 강화도에서도 서북쪽 끄트머리 섬 속의 또 다른 섬 교동도는 한국전쟁 당시 북측 황해도 연백군 출신의 실향민들에게 둥지가 되어주고 있는 고마운 섬이다.

 

지붕에-눈이-쌓였다
겨울(출처: 한국기행)

 

옛 모습이 그대로 남은 대룡 시장의 최봉열, 방영길 씨는 사랑방에 모여 그 시절 추억이 담긴 강아지떡과 꿩 대신 닭고기를 넣고 만든 커다란 김치만두를 빚어 먹으며 고향의 그리움을 달래고 있다.

 

한국기행 양구 캠핑 대암산 겨울야생캠핑장 곽영식 남미경 대장간

 

한국기행 양구 캠핑 대암산 겨울야생캠핑장 곽영식 남미경 대장간

732편. 내게 와, 겨울 1부. 겨울이라 좋다 찬 바람 불고, 코끝이 시려도 오매불망 이 계절을 기다렸다는 사람들이 있다. 가장 추운 곳에 터를 잡고,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며 따끈한 음식으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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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외세의 침략에 맞선 국방의 요충지로 그 유구한 역사 속에 생사고락을 나눈 이웃의 따뜻한 정이 있는 강화도로 독일인 에밀리가 겨울 미식 기행을 떠난다.

(출처: 한국기행)

 

동네 한 바퀴 강화 순무김치 호박김치 순솜땀 순무라페 샌드위치 햄버거

 

동네 한 바퀴 강화 순무김치 호박김치 순솜땀 순무라페 샌드위치 햄버거

제 246화 굳건하다 근교 섬동네 인천광역시 강화군 수천 년 외세의 침략에 맞선 국방의 요충지, 유구한 역사의 섬 강화군은 수도권 근교 여행지로 귀농 귀촌으로 인생 2막을 여는 이들의 새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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