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찬원 달걀부추짜박이 레시피 마약계란장 만드는 법

편스토랑 찬또 이찬원이 부추를 이용한 집 반찬 부추요리로 선보였던 달걀 부추 짜박이 마약 계란장 레시피를 알아봅니다. 이찬원의 부추짜박이는 반숙으로 삶은 달걀에 부추와 각종 채소에 양념을 넣어 자작하게 숙성시킨 반찬입니다.

 

달걀부추짜박이(출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은 양파, 대추, 고추 등 재료를 다지며 경상도에서는 부추라고 하면 못 알아듣는다며 부추라 부른다고 알려줍니다. 정구지는 정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뜻으로 부추를 많이 먹으면 부부의 정을 오래 지속시켜준다며 웃음을 짓기도 했습니다.

 

정구지의 유래는 정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는 뜻으로 주로 부부 사이의 정을 의미한다(출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잘게 썬 부추를 대야에 담고 다진 재료, 마늘을 넣고 간장을 재료가 푹 잠길정도로 자박하게 넣은 뒤 올리고당, 참기름, 매실청, 멸치액젓을 넣고 섞어 손쉽게 부추짜박이장을 만들어냅니다.

 

부추짜박이

 

남녀노소 다 좋아하는 달걀을 이용하고 부추로 영양가도 잡은 밑반찬입니다. 6분 30초간 삶아 반숙으로 익힌 달걀을 부추짜박이에 넣어 맛깔난 달걀장을 만드는 법 알아봅니다.

 

 

달걀부추짜박이 레시피

▶ 요리 재료

달걀 8개, 소금 조금, 식초 조금, 부추 100g, 양파 0.5개, 청양고추 3개, 홍고추 1개, 다진 마늘 1T, 진간장 200ml, 올리고당 0.5T, 매실청 1T, 참기름 1T, 통깨 1T, 멸치 액젓 1T

 

편스토랑 이찬원 겉절이 레시피 만드는 법 달걀부추짜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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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준비

1. 끓는 물에 소금 조금, 식초 조금, 달걀 8개를 넣고 6분 30초간 삶은 뒤 껍질을 깐다. 삶은 후, 바로 찬물에 담가 열기를 빼면 껍질이 더 잘 까진다.

 

소금과 식초를 넣어 달걀을 삶으면 껍질이 잘 벗겨진다(출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2. 부추 100g을 쫑쫑 썬다.

3. 양파 0.5개, 청양고추 3개, 홍고추 1개를 잘게 다진다.

 

부추짜박이를 얹어 밥에 슥슥 비벼먹는다(출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달걀부추짜박이 만드는 법

1. 손질한 부추,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와 다진 마늘 1T, 진간장 200ml, 올리고당 0.5T, 매실청 1T, 참기름 1T, 통깨 1T, 멸치 액젓 1T를 넣고 섞어준다.

2. 껍질을 깐 반숙란을 부추 짜박이 안에 넣는다.

 

최고의 밥도둑 달걀부추짜박이(출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반숙으로 삶은 달걀을 부추 짜박이장에 담가 금방 한 밥에 올려서 계란을 톡 터트려 비벼 먹으면 부드러운 맛이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찬또 이찬원의 달걀부추짜박이(출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역시 우렁찬또는 반찬 만드는데 주부 9단의 내공을 보여줍니다. 이상으로 주부9단 우렁찬또 이찬원의 달걀부추짜박이 레시피였습니다.

(출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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