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인간극장 제주 귤밭 한의사 이현왕 귤농장 귤집 주문 택배 라서현 김상진

by cheongchun 2023. 4. 21.
반응형

한의사인 이현왕 씨는 제주도에 여행을 왔다가 눌러앉아 2년 째 귤 농사를 짓고 있다. 쉽고 편하면서 미래가 보장된 길을 찾는 젊은이들이 많은데 현왕 씨는 정반대의 선택을 한 셈이다

 

제주귤농장-귤밭-현왕귤집
현왕귤집 세청년 이현왕 라셔현 김상진(출처: 인간극장)

 

이현왕 씨는 현왕 씨는 코로나19로 역학조사관을 2년이나 한 뒤 번 아웃 상태로 휴식차 여행 왔던 제주도에 눌러앉아 2년째 감귤 농사를 짓고 있다. 바로 안정된 한의사 자리를 박차고 농사로 방향을 튼 것이다.

 

귤나무를-보고있다
귤나무를 보고있다(출처: 인간극장)

 

부모님이며 친구들은 힘들게 공부해서 한의사가 됐는데 왜 갑자기 농사냐고 말리지만, 현왕 씨는 아랑곳 않는다. 오히려 밭을 열 배로 늘리고 같이 농사지을 후배 라서현(29) 씨와 김상진(23) 씨까지 불러들였다.

 

 

한의사 이현왕 제주 귤농장 귤집 주문

현왕귤집

https://gominhouse.oopy.io/

 

현왕귤집

현왕귤집

gominhouse.oopy.io

 

그렇게 시작된 세 청년의 농사 일기는 그야말로 좌충우돌 현장이다. 야행성으로 살던 도시 생활과 달리 새벽 여섯 시면 눈을 뜨고 밭으로 달려간다책상 앞만 지키던 도시 청년들에게 밭일이 쉽지 않다.

 

제주-귤농장-세청년
제주 한의사 귤밭 귤농장 세청년(출처: 인간극장)

 

농기구는 툭하면 말썽이요, 목표한 일을 하느라 허덕이기 일쑤다. 하지만 그들은 어렵고 힘든 일의 연속이지만 웃음을 잃지 않는다. 젊은이들 사이에 열풍이 불었던 블록체인 투자로 큰돈을 벌었지만 하루아침에 잃고 난 뒤, 땀 흘려 일해서 번 돈이 값지다는 걸 경험으로 체득했기 때문이다.

 

인간극장 천생연분 육십의 신혼일기 6시내고향 리포터 섬섬옥수 섬돌이 최석구 차경아

 

인간극장 천생연분 육십의 신혼일기 6시내고향 리포터 섬섬옥수 섬돌이 최석구 차경아

'6시내고향'의 남자 석구 씨, 품절남 됐다! 1983년 KBS 공채 탤런트 10기로 데뷔한 배우 최석구(60) 씨는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사랑과 전쟁’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해왔다. 지금은 ‘6시

cheongchun.tistory.com

 

 모두가 지름길을 찾는 요즘 남들이 가지 않는 어려운 길을 선택해서 큰 그림을 그리고 뚜벅뚜벅 걸어가는 청년들을 통해어떻게 사는 게 옳은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는다. 제주 서귀포시, 볕 좋은 곳에 자리한 감귤밭은 겨우내 귤이 주렁주렁 열렸던 나무에 올해 농사를 위해 가지 치는 작업이 한창이다. 

 

제주도-세친구
제주도 세친구(출처: 인간극장)

 

1년만 살아보려고 빌린 집 마당에 귤밭이 있어서 호기심에 시작하게 된 귤 농사라고 한다. 밭을 망칠까 걱정하는 이웃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고군분투한 끝에 첫해에 5킬로그램 천 상자나 팔았다고 한다그 기세를 몰아 현왕 씨는 본격적으로 귤 농사를 짓기로 하고, 후배 라서현(29) 씨와 김상진(23) 씨를 불러들이고 밭도 작년의 열 배인 만 2천 평으로 늘렸다.

 

이현왕씨와-부모님
이현왕씨와 부모님(출처: 인간극장)

 

포부도 당당하게 귤 농사를 시작한 세 사람은 도시 청년들이라 농사가 생각처럼 만만하지 않다. 쉬워 보였던 예초기 돌리는 일도 진땀이 나고 귤 맛을 좌우한다는 전정 작업은 배워도 알쏭달쏭할 뿐이다고된 밭일에 서현 씨와 상진 씨도 불만을 갖기 시작하고, 이 모든 상황이 골치 아플 만도 하련만 현왕 씨는 느긋하다.

 

귤농사를-짓고있는-모습
세 친구가 귤농사를 짓고있다(출처: 인간극장)

 

그는 힘들고 어려울수록 오히려 재미있고 일할 맛이 난다포기하지 않고 견뎌내면 달콤한 열매를 얻을거라는 믿음 때문이다. 바로 영어성적 7등급에서 한의사가 되기까지 불굴의 의지로 이겨냈던 경험에서 나온 자신감이다건설 설비 일을 하시는 아버지는 중고등학교 땐 공부에 별 뜻이 없었던 현왕 씨를 일찌감치 공사 현장에 데리고 다니셨다.

 

인간극장 한미 쌍둥이 결혼 대작전 권수진 권수정 매튜 제프리

 

인간극장 한미 쌍둥이 결혼 대작전 권수진 권수정 매튜 제프리

2022년 10월 17일(월) ~ 10월 21일(금)까지 방송되는 인간극장에서는 한미 쌍둥이 결혼 대작전이 방송됩니다. 똑같은 얼굴, 똑같은 목소리의 일란성 쌍둥이들끼리 사랑에 빠진 4명의 남녀가 있습니다

cheongchun.tistory.com

 

나중에 밥벌이라도 하며 살라는 뜻일까?’ 정신이 번쩍 든 현왕 씬 그때부터 책을 들었다운 좋게 성적을 잘 받아 서울에 있는 대학에 들어갔지만 성에 차지 않았고, 의사가 되고 싶었다고한다. 차마 부모님께 손을 벌릴 수 없어서 방 안에 틀어박혀 벽만 쳐다보면서 혼자 수험공부를 했지만 한의대 문턱은 높았다.

 

숲길을-걷고있다
숲길을 걷는 모습(출처: 인간극장)

 

1, 2, 3년이 지나고 5수 끝에 드디어 우석대학교 한의대에 합격했다. 좋아서 시작한 공부는 재미있었고 한의학 분야에서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으며 전도유망한 한의사로 주목받았다그즈음 재테크 공부에도 열을 올려 블록체인으로 수십억 원의 재산도 일궜는데, 손에 쥐어보지도 못한 채 하루아침에 통장에서 사라졌다.

 

세친구-세청년
세친구 세청년(출처: 인간극장)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걸까. 몸을 움직여 땀 흘리며 살아보자!’고 생각한 즈음 제주 여행에서 만난 귤밭은 운명 같았다고 한다. 한의사를 할 사람은 많지만, 농사짓겠다는 젊은이는 없다는 것도 사명감과 도전 욕구를 자극했다그렇게 현왕 씨는 힘들게 입은 의사 가운을 벗어던졌다고 한다.

 

귤밭으로-간-한의사
귤밭으로 간 한의사(출처: 인간극장)

 

공부해서 한의사가 됐으면 편하게 살지, 왜 농사야?”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는다고 한다. 특히 부모님은 말리다 말리다 포기하셨지만 지금도 농사는 그만뒀으면 하신다그럴 때마다 현왕 씨의 답변은 명쾌하다. “젊은 애들 다 농사 싫다는데 내가 아니면 누가 농사지어요?” 허튼 말이 아니라 진심이다.

 

귤밭으로-간-한의사
귤밭으로 간 한의사(출처: 인간극장)

 

농사에서 가능성을 보고 한의사로서 큰 꿈을 품었다. ‘병든 환자를 약으로 치료하지 말고 미리 좋은 음식으로 치료하자라는 마음이다그래서 어렵다는 친환경 농사로 가닥을 잡고 디자인을 전공하고 자기 사업도 해본 서현 씨를 마케팅 담당으로, 영상 분야에선 제법 이름 있는 상진 씨는 홍보 담당으로 영입했다.

 

인간극장 농사짓는 모델 박세라입니다 자색 양파 양파즙 세라네 텃밭

 

인간극장 농사짓는 모델 박세라입니다 자색 양파 양파즙 세라네 텃밭

인간극장에서는 모델과 농사꾼이라는 전혀 다른 두 세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행복을 찾아가고 있는 전라남도 무안 양파 농장 세라네 텃밭 박세라 씨를 찾아가 본다. 정상급 톱모델 박세라(38)의

cheongchun.tistory.com

 

꿈과 열정으로 다소 무모해 보이는 도전에 나선 세 청년에게 당장은 황무지를 일구는 모양새지만, 현왕 씨는 자신이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 5수 끝에 한의사가 되기까지 세상에서 받은 도움도 이제는 조금씩 되돌려주고 싶다그래서 모토도 열심히 일하자, 충분히 잘 쉬자, 함께!’로 정했다. 모두가 쉽고 빠른 길로 달려가는 요즘, 큰 꿈을 품고 다소 무모하지만 아름다운 도전을 하는 젊은이들을 만나본다.

(출처: 인간극장)

 

편스토랑 류수영 갈배제육 명란마요제육덮밥 제육볶음 레시피

 

편스토랑 류수영 갈배제육 명란마요제육덮밥 제육볶음 레시피

신상출시 편스토랑 169회에서는 일본에서도 어남선생의 요리 열정이 불타오른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시즈오카 한식당에서 류수영은 어남선생표 한식요리 생강 갈배제육 제육볶음 레시피로

cheongchun.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