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미국 브라이언 세 쌍둥이 세종 순신 주몽

이웃집 찰스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만나는 미국에서 온 브라이언 가족을 만납니다. 브라이언과 민지 부부는 아홉 살 세쌍둥이 세종, 순신, 주몽과 함께 스튜디오를 꽉 채워줍니다.

 

브라이언 민지 세 쌍둥이 세종 순신 주몽(출처: 이웃집 찰스)

 

 

세쌍둥이인 만큼 육아 난이도 ‘최상’이 예상되는 에너지 넘치는 브라이언 가족의 한국 생활을 함께 만나봅니다.

 

이웃집 찰스 캐나다 에밀리 남편 보순 씨

이웃집 찰스 캐나다 에밀리 남편 보순 씨

 

주몽이의 개인 일정을 위해 자리를 비우게 된 아내 민지 씨 대신 세종, 순신이를 오로지 브라이언이 혼자 돌봐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군것질 금지!’ ‘다치지 않게!’ 신신당부하고 떠난 아내를 뒤로하고 브라이언은 두 아이와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할지 고민에 빠집니다.

 

브라이언 세종 순신 주몽(출처: 이웃집 찰스)

 

과연 미국 아빠 브라이언의 ‘나 홀로 육아’는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브라이언 부부는 건강한 세쌍둥이를 보고 있노라면 그저 기특할 따름이라고합니다. 세쌍둥이 모두 3개월 일찍 태어나는 바람에 생사의 고비를 여러 번 넘겨야 했기 때문입니다.

 

미국 브라이언(출처: 이웃집 찰스)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 신세를 지며 병원비만 해도 1인당, 5억 원 정도였다고 합니다. 세종, 순신, 주몽, 특별한 이름만큼이나 남달랐던 세쌍둥이의 탄생 스토리가 공개됩니다.

(출처: 이웃집 찰스)

 

이웃집 찰스 다니엘 4대가 함께 사는 여우비 내리는 집

이웃집 찰스 다니엘 4대가 함께 사는 여우비 내리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