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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찰스 우즈베키스탄 딸부잣집 엄마 딜노자 남편 서천 김양식장 기름밥 팔로브

by cheongchun 2024.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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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남편과 만나 한국으로 시집온 후 무려 4명의 딸을 둔 딸부잣집 엄마가 된 딜노자에게는 막 사춘기에 접어든 든든한 첫째 윤아,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둘째 수지, 활발하고 밝은 셋째 예지와, 귀염둥이 막둥이 해연이가 있다. 

 

딜노자부부
딜노자 부부(출처: 이웃집 찰스)

 

아침부터 제각각인 4자매의 등교를 책임지느라 몸이 두 개라도 모자를 정도다. 어디 그뿐이랴! 새벽부터 배 타고 나가 바쁘게 작업하며 서천 김 양식장을 운영 중인 남편까지 톡톡히 뒷바라지한다. 

 

 

 

이웃집 찰스 베트남 투이 정읍 투이네 베트남 채소농장 아열대 채소 가게 주문하기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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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무려 비닐하우스 20동에 농사를 짓고 있다는 주인공 투이네를 만나본다. 전부 생소한 모양을 한 베트남 채소들이 가득한 이곳에서 투이는 눈뜰 때부터 눈 감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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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4시간이 모자란, 부지런한 딜노자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올해 중2인 첫째 윤아는 사춘기에 접어들어 부쩍 예민한 시기다. 요즘 윤아의 관심사는 다름 아닌 작곡하지만 걱정되는 마음에 시아버지도 반대 선언을 한다. 

 

딸부잣집-딜노자
딸부잣집 딜노자(출처: 이웃집 찰스)

 

딸을 응원하면서도 현실의 벽에 걱정이 앞서는 엄마 딜노자. 딸의 마음을 잘 이해하기 위해 학원을 찾아가 원장님과 상담도 하고 윤아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소속사에서 특별한 만남까지한다. 

 

딜노자
우즈배키스탄 딜노자(출처: 이웃집 찰스)

 

과연 맏딸 윤아와 엄마 딜노자는 서로를 이해하고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 누구보다 딸의 꿈을 응원하는 엄마지만, 그녀에게도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 낯선 한국 땅에서도 모델 대회, 지역 신문기자, 다문화 상담 활동을 하며 꿈을 향한 열정으로 끊임없이 달려온 나날들을 보낸다. 

 

기름밥-팔로브-강의
기름밥 팔로브 강의(출처: 이웃집 찰스)

 

그 원동력은 누구보다 든든한 남편과 4명의 딸이라고한다. 한편, 딜노자는 교수님의 추천으로 대학교 학생들에게 강연을 진행하게 된다.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이자, 이주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녀는 무사히 강연을 마칠 수 있을지, 그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출처: 이웃집 찰스)

 

이웃집 찰스 미국 패트릭 요트 회사 영업왕 마케팅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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