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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이웃집찰스 방글라데시 김알람 맛집 사장님 알람씨 식당 가게

by cheongchun 2025.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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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 초기 한국음식이 입에 안 맞아 고생했던 김알람씨 때문에 작은 식당을 차리는 것을 항상 꿈꿔왔다는데 공장에서 열심히 일한 돈으로 작은 가게를 차리고, 어머니 레시피로 정성스럽게 요리하다보니 어느새 방글라데시 사람들 사이에선 유명한 맛집이 되었다.

 

방글라데시-김알람
방글라데시 김알람(출처: 이웃집 찰스)

 

 

이웃집찰스 우즈베키스탄 딸부잣집 엄마 딜노자 남편 서천 김양식장 기름밥 팔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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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생활을 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알람씨이기에 교통이 불편해 식당까지 못 오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식사를 배달하기도 한다는 배려 넘치는 식당 사장님 김알람씨의 하루를 따라가 본다. 식당을 열겠다는 꿈을 이루고, 성실함으로 가게 규모도 꾸준히 키워 왔다. 

 

 

성공한 사장님이지만 집에선 50점짜리 아빠라는데, 식당일이 바빠 딸이 가고 싶어 하는 곳도 함께 못 가고, 아이가 잠든 시간에야 겨우 귀가하기 때문이라고. 그럼에도 아침 시간만큼은 두 딸을 안아주며 온전히 딸에게 시간을 쏟는 딸 바보 알람씨는 가족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100점! K-가장이다.

 

밥을-먹는다
식사시간(출처: 이웃집 찰스)

 

한국에 온 지도 어느덧 30년 차, 이젠 귀화해 한국인이 된 김알람씨. 한국생활이 낯선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한국생활 선배가 되었다. 

 

의사-김알람
정형외과 의사 김알람(출처: 이웃집 찰스)

 

종종 한국어가 서툰 사람을 위해 함께 병원을 동행하여 통역을 해준다는 그는 한 정형외과를 방문해 능숙한 듯 접수를 하고, 병원장과 안부 인사를 나눌 정도다.

(출처: 이웃집 찰스)

 

이웃집 찰스 베트남 투이 정읍 투이네 베트남 채소농장 아열대 채소 가게 주문하기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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