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425회에서는 후끈 면역밥상 특집으로 강순의 명인의 봄동나박김치와 쪽파김치, 천상현 셰프의 생강청을 활용한 돼지불고기와 닭봉간장조림 레시피가 소개되었습니다.
강순의 명인의 후끈 면역밥상 레시피로 소개된 봄동나박김치는 유산균이 가득 들어간 절이지 않고 초간단한 방법으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특히 봄동나박김치의 구수한 맛을 업그레이드시켜 주는 정체는 찬 성질의 메밀가루 라고 합니다.
봄동은 봄 채소 중에서도 가장 빨리 수확해서 단맛이 강하고 아삭해 요즘 제철입니다. 봄동에는 노화방지와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배추보다 30배 높고, 장 활동도 원활하게 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비주얼과 식감을 위해서 봄동과 무의 비율은 1:1의 양으로 준비하는데, 무는 2cm 정도 두께로 나박 썰기합니다. 무가 너무 얇게 썰리면 고춧물이 들어 맛이 없어 보인다고 합니다. 사이다를 먹는 것처럼 청량하고 시원한 단맛이 입안에 퍼지는 강순의 명인의 알토란 봄동나박김치 레시피를 알아봅니다.
알토란 봄동나박김치 레시피
▶ 기본 재료
봄동 300g, 무 반개, 쪽파 반 줌, 청홍고추 각 3개, 다진 마늘 3큰술, 고춧가루 반 컵, 천일염 1큰술 반, 편 썬 생강 5쪽, 까나리 액젓 2큰술, 스테비아 1작은술, 찹쌀풀국 1컵 반, 다시마 육수(물 2L에 다시마 50g, 건표고버섯 10개 넣고 15분 끓여서 완성) 1컵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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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국 재료
찹쌀가루 1큰술, 메밀가루 1큰술, 물 한 컵 반
▶ 봄동나박김치 만드는 법
1. 무, 봄동을 2cm 크기로 나박나박 썬다.
2. 물 한 컵 반에 찹쌀가루 한 큰술, 메밀가루 한 큰 술을 넣고 풀국을 만든다.
3. 물 2L에 고춧가루 반 컵을 체에 걸러 고춧물을 만든다.
3. 고춧물에 액젓, 찹쌀풀국 1컵 반, 생강, 다진 마늘, 다시마 육수, 스테비아를 넣고 혼합한 뒤 천일염으로 간한다.
4. 3cm로 썬 쪽파, 어슷 썬 청·홍고추를 썰어 넣으면 완성, 1~2일 정도 익힌다.
김치의 단맛을 내기 위해 과일을 넣으면 빨리 익고 흐물흐물하게 으깨진다고 합니다. 최소한의 재료로 내는 최고의 감칠맛 알토란 강순의 명인의 봄동나박김치 레시피를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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