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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먹다 남은 약 버리는 법 유통기한 지난 약 처리 우체통 약국 폐의약품 소거함

by cheongchun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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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설사, 복통, 두통, 체했을 때 해열진통제 등 몸이 아프게 되면 약을 사먹습니다. 오늘은 먹다 남은 약 버리는 방법, 유통기한 사용기한 지난 약 처리 폐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집에 상비약이나 연고들 까지 구비해 준비하고 살다 보니 꼭 먹다 남은 약이 생기게 되고 집에 쌓여있게 됩니다.

 

유통기한-지난-조제약
유통기한 지난 조제약

 

그러다보니 먹다 남은 약이나 연고를 아무 생각 없이 쓰레기통, 하수구, 변기 등에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폐의약품, 약을 함부로 버리게 되면 항생제 같은 약의 화학 성분이 땅이나 하천으로 유입이 되어 환경오염이 되고, 우리 건강을 위협하게 됩니다.

 

 

폐의약품 올바르게 처리하는 방법

약국, 보건소 수거함

우체통

건강보험공단 수거함

 

먹고-남은-약
먹고 남은 약

 

물약을 제외한 폐의약품은 일반 우편 봉투에 폐의약품이라고 적어 우체통에 넣거나 주민센터나 보건소에서 나눠주는 전용 회수용 봉투에 담아 우체통에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약은 주민센터와 보건소에 마련된 전용 수거함에 배출합니다.

 

 

약 유통기한

종이박스에 들어있는 캡슐 약이나 정제약은 기한: 3년

시럽: 조제 후 냉장보관 7~14일

안약: 개봉 후 한 달

연고: 미개봉 시 3년, 개봉 후 6개월

 

쓰다-남은-연고
쓰다 남은 연고

 

앞으로 유통기한이 지난 약, 먹다 남은 약을 버리는 방법을 잘 숙지해 약국에 가져다주거나 보건소, 주민센터, 우체통에 넣어 우리 건강과 환경을 지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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