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벌교 음악꿈나무 채동선 선생 바이올리니스트 작곡가

벌교 음악 꿈나무들의 동네 한 바퀴

벌교하면 떠오르는 것이 꼬막, 태백산맥이지만, 사실 벌교는 사실 예향의 고장입니다. 항일 음악가 채동선 선생의 고향이 바로 이곳 벌교입니다.

 

벌교 음악 꿈나무(출처: 동네 한 바퀴)

 

채동선 선생은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 출신으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로, 일제강점기 창씨개명과 친일 노래 작곡을 거부한 항일음악가입니다. 그의 예술혼이 깃든 동네에는 곳곳에 음악학원이 세워져 있습니다.

 

 

 

예향의 고장, 채동선 선생의 고향에 맞게 ‘1학생 1악기’라는 말이 자연스러울 정도로 벌교 아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악기를 배운다고 합니다.

 

벌교 음악 꿈나무들의 동네 한 바퀴(출처: 동네 한 바퀴)

 

음악학원이 많은 동네 골목을 걷다, 피아노 소리가 울려 퍼지는 한 학원으로 들어가 봅니다. 채동선 선생의 후예라는 자부심을 품고 피아노, 기타, 드럼 등 다양한 악기를 가르치는 선생님과 열심히 배우는 아이들을 만나봅니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벌교 음악 꿈나무들(출처: 동네 한 바퀴)

 

훗날 세계 제일 음악가가 될 벌교 어린 꿈나무들의 꿈을 응원하며, 그들이 연주하는 동네 한 바퀴를 들어봅니다.

(출처: 동네 한 바퀴)

 

동네 한 바퀴 벌교 모녀 꼬막 밥상 한식 위치 꼬막무침

동네 한 바퀴 벌교 모녀 꼬막 밥상 한식 위치 꼬막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