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화 함께 간다 그 길 – 서울 동자동, 한강로동
북쪽으로는 남산을, 남쪽으로는 한강을 경계로 두고 자리한 서울 용산구. 그 형세가 비상하는 용을 닮았다고 붙여진 지명만큼이나 언제나 생동감이 넘치는 동네이다. <동네 한 바퀴> 245번째 여정은 서울 용산구의 동자동, 한강로동을 중심으로 떠난다.
정이 익어가는 후암동 감나무집
남산 기슭의 후암동으로 들어선 이만기. 좁은 골목을 사이로 오래된 집들이 이어진다. 그중에서도 가을을 품은 감들이 주렁주렁 열린 감나무집으로 들어간다.
40년 넘게 한집에 살며 삼 남매를 키워 출가시켰다는 주인 어머니. 싱긋한 미소가 아름다운 어머니가 꾸며놓은 마당은 여느 집 정원이 부럽지 않다.
동네 한 바퀴 용산 용리단길 무쇠가마솥 미역국 정식 고흥거금도미역 들깨미역국
동네 한 바퀴 용산 용리단길 무쇠가마솥 미역국 정식 고흥거금도미역 들깨미역국
제245화 함께 간다 그 길 – 서울 동자동, 한강로동 북쪽으로는 남산을, 남쪽으로는 한강을 경계로 두고 자리한 서울 용산구. 그 형세가 비상하는 용을 닮았다고 붙여진 지명만큼이나 언제나 생
cheongchun.tistory.com
동네 사람들이 놀러 올 때마다 꽃이나 과일을 하나씩 손에 꼭 쥐여 준다는 어머니. 동네지기 이만기도 탐스러운 감 몇 알을 선물 받는다. 오가는 나그네에게도 넉넉한 인심을 베푸는 후암동 골목에는 올가을에도 정이 익어가고 있다.
(출처: 동네 한 바퀴)
동네 한 바퀴 강진 병영 연탄 돼지불고기 불금불파
월출산과 탐진강, 다도해가 연결돼 산과 들, 강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남도의 끝자락. 가는 곳마다 남도 답사 1번지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경치가 펼쳐지는 강진은 가을의 정취를 즐겨본다. 뜨
cheongchun.tistory.com
동네 한 바퀴 충주 수안보 슈퍼 안 시골 빵집 효자아들 제과점ㅃ
동네 한 바퀴 충주 수안보 슈퍼 안 시골 빵집 효자아들 제과점ㅃ
충청도를 대표하는 도시, 충주는 충청도가 충주와 청주의 앞 글자를 딴 지명일 정도로 한반도 한가운데 위치해 삼국시대, 가장 힘 있는 나라가 이 땅을 차지하였고, 덕분에 다양한 문화가 켜켜
cheongchun.tistory.com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네 한 바퀴 한남동 팥티시에 팥디저트가게 카페 베이커리 (0) | 2023.11.17 |
---|---|
동네 한 바퀴 용리단길 K-오마카세 횟집 가게 용산 맛집 제철회 (0) | 2023.11.17 |
동네 한 바퀴 용산 용리단길 무쇠가마솥 미역국 정식 고흥거금도미역 들깨미역국 (0) | 2023.11.17 |
한국기행 고흥 표고버섯 청년농부 박준호 표고버섯농장 귀농귀촌전도사 (0) | 2023.11.15 |
한국기행 고흥 낚시 입질의 추억 대한민국 1호 어류 칼럼니스트 김지민 작가 붉바리 쏨뱅이 수조기 나로도항 (0) | 2023.11.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