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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동네 한 바퀴 지리산 통밀빵 유점마을 우리밀 통밀빵집 지정숙 오창수

by cheongchun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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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237번째 여정은 기가 넘친다 지라산 동네 경상남도 산청입니다. 산청은 지리산 천왕봉을 품고 있는 이름 그대로 산 좋고 물 맑은 물이 지리산, 왕산, 황매산 등이 자리잡고 1000여 종의 야생 약초가 자생한다.

 

지리산-유점마을-통밀빵
지리산 유점마을 통밀빵(출처: 동네 한 바퀴)

 

지리산 둘레길 할머니의 추억의 통밀빵

지리산 둘레길 9코스를 따라 걷다가 유점마을에 닿는다. 집 앞에서 호박을 따는 어머니와 마당에서 빵을 포장하고 있던 아들을 만난다. 6.25 전쟁 때 중공군이 지나가다가 떨어뜨린 쌀이나 보리 등을 주워서 빵을 만든 게 시작이었다는 지정숙 어르신과 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빵을 먹고 자랐다는 아들 오창수 씨다.

 

 

유점마을 우리밀 통밀빵 통밀식빵

지정숙 할머니

010-3117-7555

 

 

한국인의 밥상 함양 비건 빵집 베이커리 지리산 산골빵집

 

한국인의 밥상 함양 비건 빵집 베이커리 지리산 산골빵집

615회 편에서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의 계절, 산 좋고 물 맑은 지리산에서 여름 보양식 밥상을 만나봅니다. 넉넉한 어머니 산 품속에서 만나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약식동원’ 여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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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세상을 뜬 남편 대신, 농사일하고 지게를 지고 산에서 나무도 해다 팔며 자식들을 키워낸 어머니는 그 어렵던 시절, 이따금 자식들에게 빵을 만들어 먹였단다.

 

빵을-만든다
빵을 만든다(출처: 동네 한 바퀴)

 

배고픈 시절을 겪어봐서 힘든 사람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는 어머니는 마을을 지나는 지리산 등산객들에게 물과 음료수를 나누어주다가, 빵까지 만들어 나누기 시작했단다. 나누는 일이 그저 보람되고 행복하다는 지정숙 어머니의 인생 역정이 담긴 고소하고 건강한 통밀빵을 맛본다.

(출처: 동네 한 바퀴)

 

동네 한바퀴 지리산 산약초장아찌 산청 모자 산약초 장아찌 주문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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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번째 여정은 기가 넘친다 지라산 동네 경상남도 산청입니다. 산청은 지리산 천왕봉을 품고 있는 이름 그대로 산 좋고 물 맑은 물이 지리산, 왕산, 황매산 등이 자리잡고 1000여 종의 야생 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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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지리산 꾸지뽕소금 시천면 꾸찌뽕소금 송형성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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