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산청 신등면 에디슨 괴짜 발명왕 눈때중 양대한 박광훈 발명품 특허

<동네 한 바퀴> 237번째 여정은 기가 넘친다 지라산 동네 경상남도 산청입니다. 산청은 지리산 천왕봉을 품고 있는 이름 그대로 산 좋고 물 맑은 물이 지리산, 왕산, 황매산 등이 자리잡고 1000여 종의 야생 약초가 자생한다.

 

산청 에디슨(출처: 동네 한 바퀴)

 

산청의 에디슨! 괴짜 발명왕 청년의 꿈

벼농사를 주로 하는 신등면 시골 마을, 노인 인구가 대부분인 마을에 떠들썩한 청년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청년 셋이 망치처럼 생긴 것을 들고 수박을 내리치고 있다.

 

 

청년농부발명가

'한아트' 유트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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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t 한아트

 

동네한바퀴 산청 논고둥가리장 해물논고둥가리장 우렁가리장 정덕희

동네한바퀴 산청 논고둥가리장 해물논고둥가리장 우렁가리장 정덕희

 

직접 만든 발명품을 실험 중이라는 이들은 발명품 제작을 담당하는 눈때중 씨, 아이디어 담당 양대한 씨, 실험맨과 응원 담당 박광훈 씨다. 발명과 실험을 위해 주워다 놓은 각종 고철과 기계가 쌓여 있는 마당에서, 방아쇠를 당기면 비료가 나오는 총 등 청년다운 상상으로 기발한 발명품을 만들고 있다.

 

괴짜 발명왕(출처: 동네 한 바퀴)

 

 

 

신비주의 콘셉트로 마스크를 쓰고 닉네임을 사용하는 눈때중 씨는 어릴 때부터 과학에 재능을 보였고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발명을 시작했다고. 고등학생 때는 선생님이 카이스트에 추천서를 써주겠다고 제안했을 정도다. 하지만 발명을 순수하게 즐기고 싶은 마음에 현재는 벼농사를 지으면서 발명을 취미로 하고 있다.

 

동의보감촌(출처: 동네 한 바퀴)

 

이러한 눈때중 씨의 능력을 알아본 양대한 씨와 박광훈 씨가 합류해 아이디어를 보태고 있는 중. 발명품 특허로 돈을 많이 벌어서 자신처럼 꿈을 이루고 싶지만, 경제적으로 힘든 이들을 돕는 것이 꿈이라는 재기 발랄한 청춘을 만나본다.

(출처: 동네 한 바퀴)

 

동네 한 바퀴 지리산 꾸지뽕소금 시천면 꾸찌뽕소금 송형성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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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현대판 수공구 대장장이 갑부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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