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동네 한 바퀴 주문진항 양미리 부둣가 포구 어머니들 어부

by cheongchun 2023. 2. 2.
반응형

KBS1 동네 한 바퀴 제 206화 <추울수록 뜨겁다 겨울포구 강원도 강릉> 편에서는 주문진 등대에서 강릉 한바퀴를 시작합니다. 강릉 약과, 동치미 비빔밥, 관광두레 100년 방앗간 카페, 수제 맥주, 주문진항 양미리, 호떡집, 포장마차가 소개됩니다.

 

 

주문진항 양미리 어머니들의 뜨거운 인생

주문진 항은 동해안의 대표 항구입니다. 동해는 350여 척의 어선이 드나들며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바다로, 이곳에서는 오징어, 양미리, 게 등 어족이 풍부하게 잡힙니다.

 

동네 한 바퀴 강릉 수제 맥주 양조장 브루어리 위치 택배 주문

 

동네 한 바퀴 강릉 수제 맥주 양조장 브루어리 위치 택배 주문

KBS1 동네 한 바퀴 제 206화 편에서는 주문진 등대에서 강릉 한바퀴를 시작합니다. 강릉 약과, 동치미 비빔밥, 관광두레 100년 방앗간 카페, 수제 맥주, 주문진항 양미리, 호떡집, 포장마차가 소개됩

cheongchun.tistory.com

 

이른 새벽부터 항구의 어부들은 풍어를 꿈꾸며 손님맞이에 분주하게 보냅니다. 주문진항 부둣가를 걷던 이만기는 어머니들이 옹기종기 모여 그물에서 무언가 떼어내느라 분주한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양미리를-굽고있다
양미리를 굽고 있다(출처: 동네 한 바퀴)

 

어머니들의 빠른 손놀림에 그물에서 빠져나오는 건 다름 아닌 겨울철 동해안의 별미, 양미리였습니다. 당일 새벽 그물 한가득 양미리를 조업해오면, 어머니들은 상처 하나 내지 않고 단시간에 떼 대야를 채웁니다.

 

양미리를-대야에-가득-채우고있다
양미리를 큰 대야에 채우고 있다(출처: 동네 한 바퀴)

 

큰 대야를 가득 채워야 7천 원씩 받을 수 있기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벌기 위해 화장실도 참아가며 종일 작업을 합니다. 찬 겨울바람을 맞으며 일하느라 곱던 손이 거칠어졌어도 자식들과 손주들 용돈 주는 재미에 이 일을 놓을 수 없습니다.

 

동해안-겨울별미-양미리를-그물망에-널고있다
동해안 겨울 별미 양미리(출처: 동네 한 바퀴)

 

추운 겨울 찬 바람을 맞으며 일하지만 자식들한테 주는 기쁨이 곧 삶의 낙이고 주고 또 줘도 더 주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합니다. 이 겨울 가장 추운 포구에서 누구보다 뜨거운 삶을 살아가는 주문진항 양미리 어머니들의 뜨거운 인생을 만나봅니다.

(출처: 동네 한 바퀴)

 

동네 한 바퀴 강릉 동치미 비빔밥 식당 위치 소돌 바닷가 아들바위 골목길

 

동네 한 바퀴 강릉 동치미 비빔밥 식당 위치 소돌 바닷가 아들바위 골목길

KBS1 이만기와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 제 206화 편에서는 주문진 등대에서 강릉 한바퀴를 시작합니다. 강릉 약과, 동치미 비빔밥, 관광두레 100년 방앗간 카페, 수제 맥주, 주문진항 양미리, 호떡집,

cheongchun.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