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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동네 한 바퀴 임실 전통 현악기장 강응열 악기장 오동나무집 가야금 거문고 제작

by cheongchun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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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전통문화의 고장, 전북특별자치도 중남부에 위치한 임실군은 70%가 산지로 둘러싸이고 관내 모든 하천이 섬진강으로 흐르는 청정 자연이 푸르게 반겨주는 곳이다.

 

현악기
현악기(출처: 동네 한 바퀴)

 

<동네 한 바퀴> 273번째 여정은 알차고 충실한 열매를 맺는다는 지명의 뜻처럼 힘겨움 속에서도 결실을 거두는 뚝심 있는 동네, 전북특별자치도 임실로 향한다.

 

오동나무집
오동나무집(출처: 동네 한 바퀴)

 

나무에 건 인생, 우리나라 전통 현악기장

지붕 위 가득 오동나무가 덮여 있는 집이 있다. 가야금, 거문고, 아쟁 등 현악기를 전문으로 만드는 강응열 악기장의 작업소다. 좋은 소리의 요건 중 7할은 울림통이 되는 나무다.

 

 

임실치즈테마파크 화덕피자 N치즈 산양유 임실치즈 1세대 전국 유일

 

동네한바퀴 임실치즈테마파크 화덕피자 N치즈 산양유 임실치즈 1세대 전국 유일

임실치즈 1세대임실치즈의 역사는 1964년 벨기에 출신 지정환 신부의 임실 부임으로 시작된다. 척박한 산간지대였던 임실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2마리의 산양으로 시작한 치즈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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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좋은 나무가 있다면 전국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구해온 오동나무를 10년간 눈비를 맞으며 진을 빼고 자연 건조한다. 임실이 고향인 그는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서울, 부산 등 각지에서 여러 일들을 배웠다.

 

엉겅퀴-밭을-산책한다
엉겅퀴밭 산책(출처: 동네 한 바퀴)

 

35년 전 끝내 고향으로 돌아와 운명처럼 가야금 소리와 만나게 됐다. 어릴 때부터 야무졌던 손기술로 스스로 제작법을 터득한 후 악기장의 길을 걷게 됐다는데. 인생의 쓴맛을 손끝에 녹여 선율을 만들어 내는 강응열 씨의 삶의 소리를 들어본다.

(출처: 동네 한 바퀴)

 

동네 한 바퀴 임실 도가니짬뽕 호텔 수석주방장 장대열 신평마을 천주교공소 우체국 짬봉집 중국집

 

동네 한 바퀴 임실 도가니짬뽕 호텔 수석주방장 장대열 신평마을 천주교공소 우체국 짬봉집 중

맛과 전통문화의 고장, 전북특별자치도 중남부에 위치한 임실군은 70%가 산지로 둘러싸이고 관내 모든 하천이 섬진강으로 흐르는 청정 자연이 푸르게 반겨주는 곳이다.    273번째 여정은 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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