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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동네 한 바퀴 인천 함박마을 고려인 3세 꽃집 우즈베키스탄 김이리나

by cheongchun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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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1883년 개항을 통해 새롭게 바닷길이 열리고 국제적인 개항장으로 거듭난 국제도시다. 세계와 이어져 온 관문, 수많은 이주민들의 터전이 되어준 도시. 동네 한 바퀴 254번째 여정은 재외동포들의 뿌리이자 마음의 고향 인천광역시로 떠난다.

 

인천-함박마을-고려인-꽃집
인천 함박마을 꽃집(출처: 동네 한 바퀴)

 

함박마을에 사는 어느 고려인 3세의 행복한 꽃집

고려인이란 구소련지역에 거주해온 한인 재외동포를 말한다.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함박마을은 중앙아시아에서 온 고려인과 외국인들이 모여 사는 작은 러시아 타운이다.

 

 

함박마을 고려인 3세 꽃집

함박마을

인천시 연수구 연수

 

동네 한 바퀴 인천 차이나타운

 

동네 한 바퀴 인천 차이나타운

중서부 해안에 위치해 예부터 해상교류에 유리했던 인천으로 떠난다. 인천은 1883년 개항을 통해 새롭게 바닷길이 열리고 국제적인 개항장으로 거듭난 국제도시다. 세계와 이어져 온 관문, 수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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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꽃집을 하는 김이리나 씨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고려인 3세다. 어릴 적 할머니에게서 들은 귀동냥을 따라 2008년, 할머니의 고향 한국을 찾았다.

 

김이리나씨가-꽃집에서-꽃다발을-만든다
꽃다발을 만든다(출처: 동네 한 바퀴)

 

이리나 씨는 한국에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갖은 잡일과 공장 생활을 하며 돈을 모았다고. 그렇게 10년이 넘는 노고 끝에 자녀들도 한국으로 데려온 날은 지금도 잊지 못할 감격스러운 기억이다.

 

인천-차이나타운
인천 차이나타운(출처: 동네 한 바퀴)

 

인천에서의 새 출발을 위해 꽃집을 차린 이리나 씨에게 한국은 더 이상 `할머니만의 고향`이 아니다. 인천에서 행복한 고향살이를 하는 이리나 씨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출처: 동네 한 바퀴)

 

동네 한 바퀴 인천 가나가족 아프리카 식당 전통음식요리 현지식전문 푸푸 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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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번째 여정은 중서부 해안에 위치해 예부터 해상교류에 유리했던 인천으로 떠난다. 인천은 1883년 개항을 통해 새롭게 바닷길이 열리고 국제적인 개항장으로 거듭난 국제도시다. 가나 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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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월미산 월미도 월미공원 물범카 월미전망대 예포 주차 입장료 운행시간 이용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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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번째 여정은 중서부 해안에 위치해 예부터 해상교류에 유리했던 인천으로 떠난다. 인천은 1883년 개항을 통해 새롭게 바닷길이 열리고 국제적인 개항장으로 거듭난 국제도시다. 월미도에서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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