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1883년 개항을 통해 새롭게 바닷길이 열리고 국제적인 개항장으로 거듭난 국제도시다. 세계와 이어져 온 관문, 수많은 이주민들의 터전이 되어준 도시. 동네 한 바퀴 254번째 여정은 재외동포들의 뿌리이자 마음의 고향 인천광역시로 떠난다.
부평 깡시장에서 맛보는 중국 본토의 맛
인천은 1883년 개항 이래 외국 문물의 유입 통로였. 그 중에서도 부평은 이주민들이 가장 많이 사는 동네다. 동네지기인 이만기는 부평의 한 시장을 찾는다.
중국본토음식 전문점
유가교자관(중국물만두)
주소: 인천 부평구 주부토로 32번길 27
전화번호: 032-503-3723
매일 7:00~21:30
동네 한 바퀴 인천 우즈베키스탄 전통화덕빵집 우즈벡 화덕빵 김블라디슬라브 빵집 식사빵 레표시카 리뽀슈카 달인
중국 흑룡강성에서 온 모녀의 식당을 찾아 중국 본토식 아침 밥상을 받아 든다. 따끈한 콩물과 그 안에 적셔 먹는 튀김 꽈배기 유타오는 먹는 법이 더 재미있는 이색 별미다.
식당의 주인장 진숙 씨가 한국에 뿌리내리게 된 계기는 다름 아닌 지금의 남편 김진혁 씨 덕이라고 한다. 초기 향수병에 젖어 마음고생 심할 당시, 친척의 소개로 만난 남편이 알고 보니 100점 만점 사랑꾼 남편이었다.
매일 같이 해병대 얘기만 하는 것이 옥의 티라지만 남편과 해병가를 부르며 가게를 돌보는 일상이 즐겁기만 하다. 사랑하는 가족과 일터가 있는 든든한 고향, 진숙 씨의 행복한 인천살이를 소개한다.
(출처: 동네 한 바퀴)
동네 한 바퀴 인천 함박마을 고려인 3세 꽃집 우즈베키스탄 김이리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양주 오리장작구이 참나무장작구이집 임채무 두리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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