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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동네 한 바퀴 완주 동상 곶감 고종시 곶감 반건시 씨없는 감 농장 택배

by cheongchun 2024.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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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감나무를 지키는 모자의 인생 곶감

자동차 회사에 다니는 박충헌 씨는 가을철이 되면 만사 제쳐두고 산골 마을인 동상면으로 돌아온다. 산비탈 곳곳에 익어가는 감을 수확하기 위해서다.

 

곶감을-말린다
곶감을 말린다(출처: 한국기행)

 

 

 

완주 고종시 동상 곶감

 

 

 

한국인의 밥상 상주 거동마을 감농장 곶감 감식초 감된장 홍시 감식초도토리묵무침 곶감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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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가 높고 날씨가 서늘해 씨가 없고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 동상 곶감. 감 마을에서 태어나 곶감을 판 돈으로 학교에 다녔던 충헌 씨에게 곶감은 그리 달콤한 기억만을 남기진 않았다.

 

감을-수확한다
감 수확(출처: 동네 한 바퀴)

 

아버지가 감을 수확하다 감나무에서 떨어져 세상을 떠났던 것. 하지만 충헌 씨는 그 아픈 기억에도 감나무를 떠나지 못했던 어머니를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고향을 찾아와 어머니와 함께 감을 따고 깎고 말리며 곶감을 만들어낸다.

 

완주
완주(출처: 동네 한 바퀴)

 

예로부터 고종황제에게 진상했다 하여 이름도 고종시 곶감. 과연 모자의 아픈 삶을 통해 만들어지는 이 산골 곶감의 맛은 어떨까.

(출처: 동네 한 바퀴)

 

동네 한 바퀴 완주 손두부 가마솥순두부 식당 콩물 두부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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