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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극한직업 동해 양미리 까나리 김재문 선장

by cheongchun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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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겨울 바다의 보물

겨울이 되면 동해를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들이 있다. 흔히 양미리라고 알려진 까나리와 겨울 바다의 향기를 가득 담은 굴이다. 제철 맞은 까나리와 굴을 수확하기 위해 추운 새벽바람을 뚫고 바다로 향하는 어부들을 소개한다.

 

동해-양미리
동해 양미리(출처: 극한직업)

 

겨울 동해에서 찾아낸 진미! 양미리로 불리는 까나리

한편 강원도 동해에서는 캄캄한 새벽부터 양미리를 잡기 위해 어선들의 눈치 싸움이 한창이다. 양미리잡이 30년 차 김재문 선장도 그중 하나다.

 

 

 

동해 진미 양미리 까나리

 

양미리-조업
양미리조업 (출처: 극한직업)

 

극한직업 새우젓 황석어 액젓 공장

 

극한직업 새우젓 황석어 액젓 공장

김치의 감칠맛을 책임지는 새우젓과 황석어 액젓 찬 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김장철이다. 이 시기가 되면 김장 필수품. 젓새우를 잡기 위해 바다에서 생활하며 밤낮없이 젓새우잡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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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리 조업은 모래 속에서 잠을 자다가 해가 뜨면 먹이 활동을 하러 뛰쳐나오는 양미리의 습성을 이용해 잡는데. 그전에 숨어 있는 곳 위에 그물을 치는 것이 중요하다.

 

양미리
양미리 (출처: 극한직업)

 

하지만 찾는 것이 쉽지 않아서 수중 카메라까지 동원하는데. 양미리가 나타날 때까지 몇 번이고 계속 시도해야 해서 인내와 끈기가 있어야 한다. 계속되는 시도에도 양미리가 보이지 않는다.

 

양미리-조업
양미리 조업 (출처: 극한직업)

 

어느덧 해가 떠오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순간, 옆 배에서 양미리 풍어 소식이 들린다. 과연 김재문 선장은 양미리 조업에 성공할 수 있을까? 사실 동해안에서 잡히는 양미리의 진짜 이름은 까나리다. 오래전부터 까나리를 양미리로 부르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졌지만 엄연히 다른 어종이라고 한다.

(출처: 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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