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기행 695편. 봄은 맛있다 – 5부 봄바람 따라 지리산
한입 가득 펼쳐지는 지리산의 봄
봄나물의 정수를 즐기려면 이곳에 가야 한다. 봄이 되면 어김없이 바이크를 타고 이곳으로 내달린다는 안해성 씨를 만나본다.
암반 위의 정자가 아름다운 선비문화길 봉전마을을 지나 달려간 곳은 다름 아닌 산청이다. 산청은 지리산 아래에서 직접 재배하고 채취한 40여 가지 산나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제철에 먹는 나물은 약이라고 했다. 자연에서 따온 나물을 팔팔 끓는 가마솥에 삶고 직접 담근 장으로 무쳐내면 그야말로 식탁 가득 봄이 펼쳐진다.
참기름 쪼르륵 나물 쓱쓱 비벼 봄 한 그릇 맛본 후에 즐기는 지리산 숨은 절경, 사성암까지 찾아간다. 봄바람 따라 눈과 입, 마음마저 즐거워지는 안해성 씨와 지리산 바이크 여정을 따라가 본다.
(출처: 한국기행)
한국기행 구례 오일장 봄나물 할머니 대장간 박경종 철공소
.
반응형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네 한 바퀴 여주 쌀밥 한 상 정식 쌀밥집 수라상 왕터마을 (0) | 2023.04.07 |
---|---|
동네한바퀴 여주 금사참외 금싸라기 참외 농장 생산지 주문 택배 (0) | 2023.04.07 |
한국기행 여수 둔병도 방풍나물 베짱이 김경수 할아버지 개미 배남진 할머니 (0) | 2023.04.06 |
한국기행 진도 요리연구가 박민영 유채기름 동백 표고기름 봄나물 고동 어란 (0) | 2023.04.06 |
한국기행 공주 법송스님 르 코르동 블루 런던 사찰음식 요리 태화산 적묵당 봄밥상 (0) | 2023.04.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