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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여수 둔병도 방풍나물 베짱이 김경수 할아버지 개미 배남진 할머니

by cheongchun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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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695편. 봄은 맛있다 – 4부 둔병도의 봄

정(情)도, 방풍도 넘치는 섬, 봄이 오면 여수의 작은 오지 마을 둔병도는 초록 물결로 넘실댄다. 봄 방풍 덕분이다.

 

방풍나물-재배하는-김경수-할아버지
베짱이김경수 할아버지가 방풍나물을 재배한다(출처: 한국기행)

 

둔병도 주민들은 1년에 딱 두 달 동안 방풍나물을 수확해 한 해 생계를 잇는다. 고구마 농사가 주 수입원이었던 마을에 처음 방풍나물을 들여온 이는 김경수 할아버지를 만나본다.

 

 

둔병도

전남 여수시 화정면 조발리 산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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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조합을 설득해 마을에 무료로 씨앗을 나눠 섬 주민 모두가 방풍 재배로 풍요로워졌다. 고된 일이지만, 이 계절 푸른 바다와 초록빛 방풍이 섬을 가득 채우면 마을 사람들은 마음 부자가 된다.

 

둔병도-여수
여수 둔병도(출처: 한국기행)

 

젊은 시절 ‘한량’이라 불렸던 베짱이 김경수 할아버지와 부지런한 개미 부인 배남진 할머니, 가족 같은 이웃 할머니들이 나눠주는 정(情) 덕분에 보는 이의 마음에도 봄바람 살랑이는 둔병도의 봄을 만난다.

(출처: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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