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695편. 봄은 맛있다 – 4부 둔병도의 봄
정(情)도, 방풍도 넘치는 섬, 봄이 오면 여수의 작은 오지 마을 둔병도는 초록 물결로 넘실댄다. 봄 방풍 덕분이다.
둔병도 주민들은 1년에 딱 두 달 동안 방풍나물을 수확해 한 해 생계를 잇는다. 고구마 농사가 주 수입원이었던 마을에 처음 방풍나물을 들여온 이는 김경수 할아버지를 만나본다.
둔병도
전남 여수시 화정면 조발리 산 106
한국기행 진도 요리연구가 박민영 유채기름 동백 표고기름 봄나물 고동 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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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695편. 봄은 맛있다 – 3부 아빠의 정원에 봄이 오면 아빠가 가꾼 보물창고 박민영 씨는 10여 년 전, 서울의 유명 한식당 셰프 자리를 내려놓고 고향 진도로 내려왔다. ‘귀촌 선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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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조합을 설득해 마을에 무료로 씨앗을 나눠 섬 주민 모두가 방풍 재배로 풍요로워졌다. 고된 일이지만, 이 계절 푸른 바다와 초록빛 방풍이 섬을 가득 채우면 마을 사람들은 마음 부자가 된다.
젊은 시절 ‘한량’이라 불렸던 베짱이 김경수 할아버지와 부지런한 개미 부인 배남진 할머니, 가족 같은 이웃 할머니들이 나눠주는 정(情) 덕분에 보는 이의 마음에도 봄바람 살랑이는 둔병도의 봄을 만난다.
(출처: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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