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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봄이 가장 먼저 오는 곳, 제주에는 누구보다 산뜻하고 포근한 봄을 반갑게 맞이하는 이들이 있다. 그들과 함께 봄의 제주로 떠나본다.
한국기행 1부. 마라도 해남의 바다
한국의 최남단, 봄이 가장 빨리 찾아오는 제주 마라도에는 3대째 내려오는 해녀를 이어받은 해남, 김민종 씨가 있다. 바다가 좋아서 시작한 물질이 이제 직업이자 취미로, 어쩌면 그 이상의 의미로 자리를 잡았다.
마라도 해남 3대째 해녀 식당 정보
상호: 해녀3대할망네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로77번길 3 (지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717
한국기행 부산 트로트 가왕 나훈아 고향 돌아와요 부산항에 경상도 아가씨 초량 이바구길
전화번호: 064-792-4124
대표메뉴: 모둠해산물, 톳짜장면, 뿔소라 해물라면, 해물짬뽕, 마라도 해물라면
마라도 해남, 김민종 씨는 항상 새로운 세상과 선물을 내어주는 바다에 빠지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
오늘도 힘찬 호흡을 뱉으며 바닷속으로 헤엄쳐 들어가는 마라도 청년 김민종 씨와 마라도를 지키는 그의 가족들과 함께 제주의 푸른 바닷속, 봄 바닷속 황홀함에 빠져본다.
(출처: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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