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튀르키예 굑체 남편 기창 380회

 K팝에 푹 빠졌던 튀르키예 의대생 굑체는 한국의 제약회사에 취업해 한국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한국 남자와 혼인신고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했다고 합니다.

 

굑체 부부(출처: 이웃집 찰스)

 

웃을 일만 있을 것 같은 그녀가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우는 모습입니다. 굑체가 우는 이유는 바로 지난 2월, 본국을 강타한 규모 7.8 대지진 때문입니다. 튀르키예 지진 소식을 듣자마자 굑체는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힘들어했습니다.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남편 기창과 함께 특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합니다. 굑체 부부가 다녀온 특별한 봉사활동은 무엇인지 만나봅니다.

 

이웃집 찰스 미국 카일리 제주도 펜션 위치 주소 예약 378회 스페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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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해도 끝이 없는 신혼 살림살이 장만하기 오늘은 냉장고를 사기 위해 가전제품 매장에 찾아갑니다. 굑체는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하고도 표정이 좋지 습니다. 바로 냉장고 사이즈가 너무 커서 미관을 해칠까 걱정이기 때문입니다. 굑체는 길이를 재보겠다며 주머니에서 비장의 무기를 꺼내고, 그런 아내를 어이없게 쳐다보던 기창은 갑자기 내기를 제안합니다.

 

튀르키예 터키 대지진 교체(출처: 이웃집 찰스)

 

치열한 승부 끝에 과연 마지막에 웃는 자는 누가 될 것인지 이웃집 찰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남편에게 퇴사에 대해 깜짝 통보를 합니다. 맛있는 소갈비와 함께하는 행복한 저녁 식사 시간, 밥을 먹다 말고 남편에게 폭탄 발언을 한 것입니다. 바로 다니던 제약회사에서 퇴사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굑체 기창 부부가 밀린 신혼살림을 준비한다(출처: 이웃집 찰스)

 

올가을 예정된 결혼식을 위해 돈 들어갈 데가 많은데 대체 굑체는 무슨 생각으로 퇴사를 선언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아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기창은 차마 싫다는 말도 못 하고 혼자 속으로 끙끙대기만 합니다. 과연 굑체의 퇴사 선언은 실행에 옮겨질 수 있을지 들어봅니다.

(출처: 이웃집 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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