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정미경 콩나물전 레시피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430회에서는 갓성비 반찬 1+1 <국가대표 반찬가게>가 방송됩니다. 정미경 요리연구가는 콩나물 요리로 콩나물잡채와 콩나물전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정미경 요리연구가가 선보인 콩나물전은 애호박을 추가해 만드는데, 바삭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밀가루 없이 튀김가루로 고소한 콩나물의 식감을 살려 쉽게 반찬이나 술 안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정미경 연구가는 바삭한 전을 만들 때는 에는 박력분을 이용하고 찬물이나 얼음물을 넣는다고 합니다.

중력분으로 쫄깃한 전을 만드는 비법을 알려주었는데, 반죽을 많이 저어줄 것, 뜨거운 물로 반죽할 것, 반죽을 오래 숙성하여 하루가 지나면 더욱 쫄깃해 진다고 합니다.

손질한 콩나물과 애호박에 튀김가루를 넣어 튀김가루가 야채의 수분을 흡수하도록 섞어준 후 재료가 뭉쳐질 정도로 소량의 물만 넣어 반죽을 만듭니다.

알토란 정미경 콩나물잡채 레시피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430회에서는 갓성비 반찬 1+1 가 방송됩니다. 정미경 요리연구가의 콩나물잡채와 콩나물전, 한지원 사장의 꽈리멸치조림과 멸치무침 레시피가 공개되었습니다.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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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한 입 크기로 바삭하게 만드는 콩나물전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알토란 콩나물전 레시피

▶ 기본 재료

콩나물 150g, 애호박 1/3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튀김가루 반 컵, 물 2~3큰술, 소금 약간, 식용유(넉넉히 준비)

1.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콩나물은 2~3cm 길이로 잘게 썰고, 애호박은 콩나물과 비슷한 굵기로 채 썰고, 청고추와 홍고추는 얇고 둥글게 썬다.

2. 볼에 콩나물, 애호박, 튀김가루 반 컵, 소금 약간 넣어 섞은 뒤, 콩나물과 애호박이 촉촉해지면, 물 2~3큰술을 추가해 반죽을 만든다.

3. 중불에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뒤, 반죽을 2~3큰술 넣고, 중앙에 청홍고추를 얹어 앞뒤로 노릇하게 지져낸다.

이상으로 채소 튀김과도 비슷한 알토란 콩나물전 레시피를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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