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430회에서는 갓성비 반찬 1+1 <국가대표 반찬가게>가 방송됩니다. 정미경 요리연구가의 콩나물잡채와 콩나물전, 한지원 사장의 꽈리멸치조림과 멸치무침 레시피가 공개되었습니다.
반찬의 여왕 정미경 요리연구가는 사각 어묵과 콩나물을 데쳐 만드는 알토란 콩나물어묵잡채를 선보였는데, 소금, 간장, 참기름만 넣어 콩나물과 야채의 맛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콩나물이 남아 버리곤 하는데 남은 콩나물은 검은 비닐봉지에 보관하면 광합성을 막아줘서 싱싱하게 일주일 보관할 수 있습니다.
콩나물은 비타민 C가 열에 파괴되기 전에 데친 콩나물은 빨리 건져내 식힙니다. 콩나물의 비타민 C가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닿으면 영양분이 손실되기 때문에 찬물이나 얼음물에 행구지 않는다고 합니다. 알토란 콩나물잡채는 재료를 하나씩 볶아낸 후 간단하게 무쳐먹는 요리입니다.
알토란 콩나물전 레시피
▶ 기본 재료
콩나물 150g, 물 3컵, 소금 1작은술, 얇은 사각 어묵 2장, 양파 반 개, 당근 1토막(6cm 길이), 부추 30g, 식용유 약간, 참기름 1큰술, 깨 반 큰술, 소금
▶ 어묵 양념 재료
간장 반 큰술, 청주 반 큰술, 다진 마늘 반 작은술, 올리고당 반 큰술
▶ 콩나물 양념 재료
소금 반 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 양념 재료
참기름 1큰술, 깨 반 큰술
콩나물잡채 어묵잡채 만드는 법
1. 끓는 소금물(*소금 1작은술, 물 3컵)에 콩나물을 3~4분간 삶은 후, 건져내 물기 뺀 뒤, 소금 반 작은술과 참기름 1작은술 넣고 버무린다.
2. 콩나물 삶은 물에 어묵을 살짝 데친다.
3. 데친 어묵은 반으로 잘라 채 썰고, 당근·양파도 채 썰고, 부추는 5cm 길이로 썬다.
4. 식용유 두른 팬에 부추, 양파, 당근 순으로 각각 볶아 볼에 덜어둔다.
5. 팬에 어묵을 볶다가 양념장(간장 반 큰술, 청주 반 큰술, 다진 마늘 반 작은술, 올리고당 반 큰술)을 만들어 넣고 볶는다.
6. 볶아둔 채소에 콩나물과 어묵을 넣고,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버무려 마무리한다.
깔끔한 알토란 콩나물잡채는 겨자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계란후라이를 올려 덮밥이나 비빔밥으로 먹어도 맛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정미경 요리연구가의 알토란 콩나물잡채 레시피를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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