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는 내 인생
경기도 평택 조용한 주택가에 들리는 기합 소리 ‘무도’없는 인생은 생각해 본 적 없다는 배선원 씨의 샌드백 치는 소리다. 67세, 177cm 큰 키, 은빛 머리카락 휘날리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무도에 나선 배선원 씨. 어릴 적 무도인을 꿈꿨지만, 어머니의 반대로 인해 배구선수가 된 그녀는 선수 생활 은퇴 후 그토록 바라던 무도인이 되었다.

한국기행 평택 꽃누나의 질주 열혈 라이더 배선원 데이비드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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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누나의 질주177cm의 큰 키, 은빛 머리칼을 흩날리며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한 그녀는 심장 박동 소리 같은 묵직한 배기음과 함께 도로 위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배선원 씨는 전직 배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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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중에서도 그녀가 빠져있는 건 공수도! 무도 하면 ‘과격하다’, ‘싸우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예를 중시하고, 정신을 집중해야 하는 방어 중심의 공수도는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무도인으로 늘 자신의 한계와 싸운다는 그녀가 특별한 도전에 나섰다. 바로 1년에 한 번 열리는 종합 격투기 대회에 참가해 15장의 대리석을 깨는 것이다. 과연 그녀의 도전은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 배선원 씨의 멋진 무도 인생을 만나러 간다.
(출처: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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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너무 예쁜 지심도경상남도 거제의 작은 섬 지심도- 마음 심(心)자를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그 섬에 푹 빠진 부부가 있다. 전국 섬을 다 다녔지만, 지심도만큼 예쁜 섬이 없었다는 조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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