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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지리산 학교 자연요리가 양영하 공상균 민박 점빵 매실김치

by cheongchun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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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편. 산골의 셰프들 4부. 지리산은 맛있다

마음을 담은 밥 한 끼가 못내 그리운 순간, 그곳에 가서 밥 한 끼만 먹으면 누운 자리 박차고 있을 듯하다. 인연으로 밥을 짓는 산골 암자의 소박한 밥상과 지리산 여름을 그대로 거둬들여 차린 산골 셰프들의 식탁을 찾아간다.

 

발효산채요리
발효산채요리(출처: 한국기행)

 

지리산이 아늑하게 품어주는 산골 집에서 산이 주는 제철 재료들로 요리하며 사는 양영하 씨와 매실 농사를 짓는 남편 공상균 씨 부부를 만나본다.

 

 

지리산학교 요리수업

발효산채요리반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하평길 39-8

 

한국기행 영동 편백숲 편백치유숲 감고을 영동 편백숲 김숙자 고용한 부부 편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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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편. 산골의 셰프들 3부. 편백 숲의 성찬 마음을 담은 밥 한 끼가 못내 그리운 순간, 그곳에 가서 밥 한 끼만 먹으면 누운 자리 박차고 있을 듯하다. 인연으로 밥을 짓는 산골 암자의 소박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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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파는 점빵

주소: 경남 하동군 하동읍 경서대로 112 1층 이야기를 파는 점빵

전화번호: 0507-1348-3741

메뉴: 달빛강정, 매실라떼, 황매실퓨레, 매실티 등

 

https://smartstore.naver.com/todam37

 

이야기를 파는 점빵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지리산에서 이야기를 통해서 농업의 가치를 추구하는 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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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시절,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산중에서 신혼 살림을 꾸리던 시절에 시장과 마트가 멀어 대신 지리산의 풀과 나물들로 요리를 한 것이 그 시작이었다. 민박집을 운영하게 되고서부터는 손님들을 너무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밥상을 내어드리기 시작했는데 맛있는 손맛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어 지리산 학교 요리 선생님까지 되었다고 한다.

 

지리산-계곡
지리산 계곡(출처: 한국기행)

 

매실 농사를 짓는 농부이자 늦깍이 시인이 된 남편 상균씨와 아내 양영하씨는 남편이 정성스레 농사지은 매실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곤 한다. 다 함께 자소엽을 따다가 흐르는 계곡물에 씻겨주고, 소금물에 치대면 금새 보랏빛 물을 자아낸다. 그 안에 매실을 퐁당 넣어 숙성하면, 매실 김치가 완성된다.

 

편백숲
숲(출처: 한국기행)

 

결혼 생활 첫 보금자리로 출발하여 지금까지 함께 한 삶의 터전, 지리산이 주는 것들로 매일 밥상을 차리다 보니 어느덧 요리를 사랑하게 되었고, 지리산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자연요리가 양영하씨의 인생과 요리 이야기를 담는다.

(출처: 한국기행)

 

한국기행 부여 헝겊책 동화작가 밥 디자이너 유바카 보자기 비빔밥 가지파운드케이크 헝겊동화책

 

한국기행 부여 헝겊책 동화작가 밥 디자이너 유바카 보자기 비빔밥 가지파운드케이크 헝겊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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