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한국기행 지리산 봉전마을 산청 산나물 바이크 안해성

by cheongchun 2023. 4. 6.
반응형

한국기행 695편. 봄은 맛있다 – 5부 봄바람 따라 지리산

한입 가득 펼쳐지는 지리산의 봄

봄나물의 정수를 즐기려면 이곳에 가야 한다. 봄이 되면 어김없이 바이크를 타고 이곳으로 내달린다는 안해성 씨를 만나본다.

 

지리산-바이크-여정
지리산 바이크 여정(출처: 한국기행)

 

암반 위의 정자가 아름다운 선비문화길 봉전마을을 지나 달려간 곳은 다름 아닌 산청이다. 산청은 지리산 아래에서 직접 재배하고 채취한 40여 가지 산나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제철에 먹는 나물은 약이라고 했다. 자연에서 따온 나물을 팔팔 끓는 가마솥에 삶고 직접 담근 장으로 무쳐내면 그야말로 식탁 가득 봄이 펼쳐진다.

 

산청-봄나물반찬
산청 봄나물(출처: 한국기행)

 

참기름 쪼르륵 나물 쓱쓱 비벼 봄 한 그릇 맛본 후에 즐기는 지리산 숨은 절경, 사성암까지 찾아간다. 봄바람 따라 눈과 입, 마음마저 즐거워지는 안해성 씨와 지리산 바이크 여정을 따라가 본다.

(출처: 한국기행)

 

한국기행 구례 오일장 봄나물 할머니 대장간 박경종 철공소

 

한국기행 구례 오일장 봄나물 할머니 대장간 박경종 철공소

한국기행 695편. 봄은 맛있다 – 1부 봄날의 장터 구례 오일장에 봄이 찾아왔다 작은 꽃망울 터뜨려 눈길 닿는 곳마다 노란 물결 넘실대는 구례의 봄을 맞이하러 가봅니다. 구례는 지금 산수유 축

cheongchun.tistory.com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