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배낭 기행 제2부 ‘울엄마 집으로’편이 방송됩니다. 제천은 월악산과 청풍호가 어우러져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그 곳에서도 오지 외딴집에서 고향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어머니 한영순 씨와 어머니를 만나러 먼 길을 나선 딸 전영순 씨를 만나봅니다.
영순이라는 같은 이름만큼이나 성격도 닮아 부딪치다가도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엄마'하고 부르며 달려가게 되는 엄마 집은 딸 영순씨에게 늘 그리운 곳, 힘들 때 안겨서 쉴 수 있는 곳입니다.
엄마에게 필요한 물건을 배낭에 한 가득 넣어 가져온 딸을 위해 엄마는 어렸을 적 해주던 방식으로 홍두깨로 메밀 반죽을 밀어 칼국수를 만들면, 딸은 엄마가 정성 들여 키운 겨울 배추를 뽑아 다가 솥뚜껑에 전을 부쳐냅니다.
한국기행 배낭기행 설악산 봉정암 가는 길 엄홍길 적멸보궁 깔딱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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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은 이번주 한 주간 배낭 기행 5부작을 방송합니다. 풍문으로 들끓는 도시를 벗어나 자연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 받는 여정의 시작에서 무엇을 얻고 돌아올지 배낭 기행 제1부부터
cheongchun.tistory.com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친척, 동네 친구와 함께 살던 옛날 추억을 떠올리며 호수가 보이는 앞마당에 자리를 잡고 모여 앉아 고향 친구가 끌고 온 배를 타고 호수에 나가 만선의 꿈을 꾸며 그물을 건져 올려봅니다.
한국인의 밥상 야생진미 순천 토종닭구이 토란백숙 숯불닭구이 호박오리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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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야생진미 밥상에 날아오르다.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야생의 새들인 닭, 꿩, 메추라기 등이 어떻게 우리 밥상에 풍요로움을 선사했는지 알려줍니다. 밥상 위로 날아 올라 고마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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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시절 아버지와 그물 한가득 쏘가리, 메기 등 청풍호 자연이 선물해준 보물들을 건지던 추억을 떠올리니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쌓입니다. 지금 이렇게 함께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것에 감사해 절로 흥겨운 노래가 나오는 모녀의 하루를 함께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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