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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정선 덕산기마을 아궁이 밥 최일순

by cheongchun 2025.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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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층암절벽과 계곡이 병풍처럼 둘러싼 은둔의 땅. 강원도 정선에서도 오지로 손꼽히는 덕산기 마을. 80년 이상의 세월을 간직한 옛집 하나가 있다.

 

정선-덕산기마을
정선 덕선기마을(출처: 한국기행)

 

아버지의 고향인 산골 고택에 첫눈에 반해 정착을 결심했다는 최일순 씨. 쉽고 편한 도시 생활 대신 불편한 아날로그식 삶을 산 지 20여 년. 땔감을 구해 아궁이 불로 밥을 짓고, 집 앞 계곡에서 얼음을 깨 물을 긷는 등 도시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불편함이 일상이지만, 오히려 불편해서 참 즐겁고 재밌다는 최일순 씨.

 

 

한국기행 부안 순댓국집 피순대 50년 전통 장작불순댓국 재래식 피순대 맛집 채영석

 

한국기행 부안 순댓국집 피순대 50년 전통 장작불순댓국 재래식 피순대 맛집 채영석

1400℃ 정성의 맛전북 부안의 한적한 시골 마을. 늘 손님들로 북적이는 식당 하나가 있다. 50년 세월을 간직한 채영석 씨의 순댓국집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부안 피순대 순댓국 맛집   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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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안고있다
개를 안고있다(출처: 한국기행)

 

사람들 눈치 보지 않고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느긋한 일상. 문명과 동떨어진 산골에서 찾은 진짜 나의 삶! 오지마을 덕산기에서의 소박해서 좋은 겨울 이야기를 만나본다.

(출처: 한국기행)

 

한국기행 횡계 박사골 쌀엿 전통 수제엿 옛날쌀엿 강릉 4남매 한과 전통한과

 

한국기행 횡계 박사골 쌀엿 전통 수제엿 옛날쌀엿 강릉 4남매 한과 전통한과

한국기행‘쌀엿’처럼 끈끈하게 뭉쳤다. 박사가 많이 나와 ‘박사골’로 불리는 임실군 횡계면. 예로부터 겨울이면 ‘쌀엿’을 만들어 팔아 자식들을 공부시켰다. 한때는 엿기름 향이 마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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