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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인제 매바위 인공폭포 용대리 레펠 매달려야 사는 남자

by cheongchun 2023.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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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보다 가볍다. 그래서 꼭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헛되다고 해도 누구 하나 뭐라고 하는 이도 없다. 하지만,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 ‘로망’을 찾아 살면서 삶이 더 풍요로워졌다는 사람들이 있다.

 

인제-용대리-매바위-인공폭포
인제 용대리 매바위 인공폭포(출처: 한국기행)

 

1부. 매달려야 사는 남자

매달릴 때 살아있음을 느낀다는 남자가 있다. 한낮의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도심 한복판 건물 정상에서 레펠 연습이 한창인 최수찬 씨다.

 

 

인제 매바위 인공폭포

주소: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1719

전화번호: 033-460-2170

 

 

 

한국인의 밥상 인제 용대리 황태덕장 황태구이 황태조림 황태만둣국 옹골찬 산골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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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골찬 산골밥상 모든 것이 척박해지는 계절 겨울, 올해도 어김없이 동장군이 찾아왔습니다. 매섭게 찾아온 동장군에 산골 사람들은 어떤 겨울나기를 하고 있을지 한국인의 밥상이 찾아갑니다.

cheongchun.tistory.com

 

최수찬 씨의 로망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에 새로운 길을 내는 것이다. 로망대로 자일을 이용해 하강하는 군대 훈련 레펠을 새로운 스포츠로 만들었다. 높은 곳에서 매달릴 때의 짜릿함과 착지 후의 안도감이 레펠 스포츠의 매력이다. 그 매력에 빠진 최수찬 씨는 건물, 폭포, 출렁다리 등 어디든 달려간다.

 

인공폭포에-매달린-최수찬-이미주
인공폭포 레펠(출처: 한국기행)

 

최수찬 씨의 레펠 짝꿍은 아내 이미주 씨는 처음 남편에게 배울 때 짜릿함보다 무서움이 컸다고 한다. 아내는 이제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단다. 하지만 갑자기 나빠진 건강 때문에 1년 동안 도전에 나서지 못했다고한다. 이제 부부가 1년 만에 폭포 하강 준비에 나섰다.

 

한옥에서-명상중
한국기행

 

찾은 곳은 강원특별자치도 인제 매바위 인공폭포는 폭포 높이만 무려 90미터라는 아찔한 곳이다. 이곳에서 온몸으로 폭포를 즐기기 위해 나선다. 무더운 여름, 장쾌하게 떨어지는 폭포에서 즐기는 짜릿한 도전, 매달려 본 사람만 안다는 그 특별한 여정을 따라가 본다.

(출처: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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