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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신안 갈도 권회조 무인도 두 남자의 힐링 여행기 해병대 특수부대 출신

by cheongchun 202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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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이 쳇바퀴처럼 뻔하게 느껴지는 순간. 일과 사람에 치여 지친 나에게 선사하는 특별한 휴식, 여행으로 꽉 짜인 시간표는 잠시 내려두고, 내가 원하는 속도로 인생의 쉼표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갈도-두남자의-힐링여행
갈도 힐링 여행기(출처: 한국기행)

 

갈도로 튀어

전남 신안, 칡넝쿨이 많아 ‘갈(葛)도’라 불리는 섬. 바람과 파도에 의해 형성된 해안 절벽이 아름다운 곳이다. 1970년대 무인도가 되어버렸던 섬에, 고향을 찾아 귀섬한 권회조 씨가 6년째 살고 있다.

 

 

한국기행 대기점도 민박집 신안 섬티아고 순례길 12개 예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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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따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지금. 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푸른 바다와,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파도 소리가 유혹하는 섬으로 간다.   고립 낙원의 눈부신 풍경에 취하고 소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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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섬에 해병대 특수부대 출신, 소중한 씨가 찾아갔다. 해병대 시절 섬에서 특수훈련을 하며 섬과 친숙해졌다는 그는 바쁘게 살아오며 바다와 야생의 자유로움이 그리워졌단다.

 

해병대-특수부대출신
해병대 특수부대 출신(출처: 한국기행)

 

섬 생활의 로망을 갖고 도착한 갈도에서 권회조 씨와 함께 들과 바다를 누비며 자급자족하는 하룻밤을 보낸다. 특수부대 출신으로써 섬 생활에 잘 적응할 거란 예상과 다르게 소중한 씨는 나물과 잡초도 구별하지 못하고 허둥댄다. 

 

음성-감곡면-이색카페
음성 감곡면 카페(출처: 한국기행)

 

과연 소중한 씨는 무인도에서 무사히 하룻밤을 보낼 수 있을까? 무인도에서 나만의 낙원을 찾는 두 남자의 힐링 여행기가 펼쳐진다.

(출처: 한국기행)

 

한국기행 신안 율도 이지형 동백나무 숲 에덴 프로젝트 비파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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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720편. 나는 섬이다 1부. 어서 와, 나만의 율도 한반도의 서남단, 섬들의 천국 전남 신안에 전 재산을 들여 10만 평의 무인도를 사서 나의 생태 낙원으로 가꾸고 있는 의사가 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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