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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한 번은 걸어야 할 길로 손꼽히는 유럽의 산티아고길, 우리나라 곳곳에도 특별한 길들이 펼쳐져 있다.
금강산에서 해파랑까지
설악산 마지막 준봉이자 금강산의 첫 봉우리인 신선봉 그 아래 위치한 신선대. 신선들이 노닐었다고 할 만큼 빼어난 풍광 자랑하는 금강산 신선대로 탐험가 남영호 씨가 떠났다.
신선대는 설악산 해발 900m에 펼쳐진 울산바위를 가장 경이롭게 마주할 수 있는 SNS 인기 명소다. 광활한 울산바위 풍경을 즐기는 사람들과 컵라면 나눠 먹으니 그야말로 신선이 따로 없다.
강원도의 산을 즐겼다면 이제 바다를 즐길 차례다. 강원도 해파랑길 걸으며 찬 바람 맞으면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 한 그릇~ 지역에 따라 물곰, 곰치라고도 불리는 미거지는 지금이 제철이다.
동해에서 막 잡힌 미거지로 끓인 물곰탕 한 그릇이면 온몸이 사르르~ 녹는단다. 눈과 입, 오감이 즐거운 강원도의 길을 따라 남영호 탐험가와 함께 떠나보자.
(출처: 한국기행)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삼척 곰치국 가자미회 횟집 곰칫국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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