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편 배낭에 하룻밤을 담아 3부. 무작정 밀양
경남 밀양시, 운명처럼 만난 밀양의 시골집 ‘무작정’에서 2년 정도 머물렀었다는 변종모 작가는 그곳에서 만난 아름다운 추억과 그리운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밀양의 무릉리 마을을 찾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편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이름 지은 시골집의 이름은 ‘무작정’ 이다. 집 밖으로 내다보이는 풍경을 바라보다 보면 도시 속 근심, 걱정이 들어올 틈이 없단다.
무릉리마을
밀양시 단장면 법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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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3화 멋지다, 밀양아 –경남 밀양 해발 천 미터가 넘는 재약산, 가지산 등 영남알프스의 산줄기가 동북쪽의 기세를 더하고 산지에서 발원한 낙동강 물길이 너른 평야를 적시며 흐르는 풍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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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을 나와 언덕을 오르면 친구처럼 지냈던 92세 할머니와 가족 같았던 이웃집 누나의 부부가 그를 반갑게 맞이한다. 함께라 행복했던 지난날을 떠올리며 추억에 젖는다.
다음날, 천왕산 정상으로 향하는 종모 씨는 광활한 사자평 억새 군락지를 걸으며 그는 밀양의 깊은 가을과 자연을 온전히 느끼기로 한다.
은빛 억새가 물결치는 가을을 흠뻑 느낀 후, 변종모 작가의 단골집, 산중의 쉼터를 찾아 뜨끈한 라면과 어묵도 맛보면 이만한 호사가 없다고한다. 마음이 허기질 땐 무작정 찾는다는 밀양에서 변종모 작가와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나보자.
(출처: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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