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옛길 따라
발길 드문 오지와 옛길을 찾아다니는 여행작가 최상석씨는 전국을 돌아다니다 무주군 산골 마을에 정착했다. 그는 아직도 길을 떠나며 신발 끈을 묶을 때 가장 설레는 기분을 느낀다.
아내의 배웅을 받으며 나선 가을 무주의 옛길인 가을 정취 가득한 금강 마실길을 따라서 걸으며 70년대 버스가 다녔던 흔적, 인공석굴 등 옛 이야기가 담긴 흔적을 발견한다.
무주 벌한마을
전북 무주군 설천면 두길리
동네 한 바퀴 무주 구천동 연어 송어 횟집 생연어 한상 양어장 주소 위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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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제209화에서는 자연처럼 살다 전라북도 무주 편이 소개되었습니다. 이만기는 변화무쌍한 세상의 변화에도 굳건한 전북 무주를 찾아갔습니다. 무주는 ‘머무르는 곳’으로 군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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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옛길마다 이야기가 있고 그 길이 끝나는 곳에는 사람 사는 마을이 있다는 최상석씨는 20여 년 전에 처음 찾았던 벌한마을에서 인연이 있는 구순의 권영순 할머니를 만났다.
여전히 아궁이 군불을 때며 마루 넓은 옛집에 사는 할머니의 가을 대추 수확을 돕다가 난생처음 귀한 송이버섯 채취까지 경험하게 되는데 뜻밖의 즐거움과 사람의 정이 가득한 아름다운 무주의 옛길 따라 떠나본다.
(출처: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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