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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무주 옛길 여행작가 최상석 금강 마실길 인공석굴 벌한마을 송이버섯

by cheongchun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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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옛길 따라

발길 드문 오지와 옛길을 찾아다니는 여행작가 최상석씨는 전국을 돌아다니다 무주군 산골 마을에 정착했다. 그는 아직도 길을 떠나며 신발 끈을 묶을 때 가장 설레는 기분을 느낀다.

 

여행작가-최상석-벌한마을-권영순-할머니가-식사를-한다
벌한마을 권영순 할머니와 여행작가 최상석(출처: 한국기행)

 

아내의 배웅을 받으며 나선 가을 무주의 옛길인 가을 정취 가득한 금강 마실길을 따라서 걸으며 70년대 버스가 다녔던 흔적, 인공석굴 등 옛 이야기가 담긴 흔적을 발견한다.

 

 

무주 벌한마을

전북 무주군 설천면 두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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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옛길마다 이야기가 있고 그 길이 끝나는 곳에는 사람 사는 마을이 있다는 최상석씨는 20여 년 전에 처음 찾았던 벌한마을에서 인연이 있는 구순의 권영순 할머니를 만났다.

 

인공석굴
무주옛길 금강마실길(출처: 한국기행)

 

여전히 아궁이 군불을 때며 마루 넓은 옛집에 사는 할머니의 가을 대추 수확을 돕다가 난생처음 귀한 송이버섯 채취까지 경험하게 되는데 뜻밖의 즐거움과 사람의 정이 가득한 아름다운 무주의 옛길 따라 떠나본다.

(출처: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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