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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무주 구산마을 잘나가는 언니들 손맛식당 정미재 묵밥 모둠전 막걸리

by cheongchun 2023.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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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편 5부. 잘나가는 언니들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지났다. ‘오늘보다 나아지겠지’ 하며 버텨낸 지난 한 해. 뒤돌아보면 후회스러운 마음이지만 새해라는 이름과 함께 작은 소망 하나씩 마음에 품는다.

 

무주-구산마을-손맛식당
구산 마을 손맛식당(출처: 한국기행)

 

전라북도 무주에서 가장 멋있다는 무주 1경 나제통문을 지나 덕유산 자락 물길을 따라 달리다 보면 작고 아름다운 구산마을을 만나게 된다.

 

 

무주 구산마을 손맛식당

구산마을회관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신선길 52

 

 

동네 한 바퀴 무주 구천동 연어 송어 횟집 생연어 한상 양어장 주소 위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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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제209화에서는 자연처럼 살다 전라북도 무주 편이 소개되었습니다. 이만기는 변화무쌍한 세상의 변화에도 굳건한 전북 무주를 찾아갔습니다. 무주는 ‘머무르는 곳’으로 군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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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맑은 물소리가 음악처럼 흐르는 은구암 계곡에 반해 17년 전 귀촌했다는 정미재 씨는 마을 어르신들과 즐겁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 꿈이다. 매일 마을 회관에 모여 오늘은 어떤 음식을 해먹으면 좋을지 고민하는 것조차 행복이란다.

 

무주-구산마을-은구암-계곡
구산마을 은구암 계곡(출처: 한국기행)

 

정미재씨가 새해를 맞아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평균 나이 80세, 정미재씨에게는 그 누구보다 잘나가는 언니들인 마을 어르신들의 손맛을 세상에 알리고 싶어 벌인 일이란다. 이름하여, <잘나가는 언니들>의 손맛 식당이다.

 

해가-뜬다
해가 뜬다(출처: 한국기행)

 

묵밥과 모둠전, 그리고 손수 담근 막걸리까지 기막힌 손맛을 준비했다. 손맛 좋은 언니들의 음식을 맛보면 어린 시절 어머니의 그리운 손맛이 절로 떠오른다. 새해를 맞아 새롭게 도전하는 정미재 씨와 잘나가는 언니들의 유쾌한 하루를 따라가 본다.

(출처: 한국기행)

 

한국인의 밥상 무주 귀촌자매 4인방 밥상 공동체 고수 다슬기 맑은탕 쪽파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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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족관계를 중심으로 쓰이는 단어 ‘가족’과는 달리 같이 어울려 끼니를 하는 경우에 쓰이는 ‘식구’는 예부터 한국인들에게 식(食)이란 가족 이상의 정을 나누는 방법이었다. 얼굴을 맞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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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무주 평지마을 새해맞이 마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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