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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목포 소마도 사랑이 꽃피는 섬 김영석 전재숙부부

by cheongchun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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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735편 내가 꿈꾸던 고립

시끄러운 도시의 소음,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당신 지금 당장 떠나라. 보이는 건 눈 내린 나무요 들리는 건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 소리뿐인 곳에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스스로 고립을 선택한 사람들의 지상낙원을 만나본다.

 

목포-소마도
목포 소마도(출처: 한국기행)

 

4부. 사랑이 꽃피는 섬

목포에서 뱃길로만 4시간이 걸리는 망망대해 한가운데 떠 있는 작은 섬, 소마도에는 복잡한 도시를 떠나 작은 섬마을에서의 삶을 선택한 사랑꾼 부부가 있다. 고향 섬마을로의 고립을 선택한 김영석, 전재숙 부부가 그 주인공이다.

 

 

목포 소마도

전라남도 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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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735편 내가 꿈꾸던 고립 시끄러운 도시의 소음,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당신 지금 당장 떠나라. 보이는 건 눈 내린 나무요 들리는 건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 소리뿐인 곳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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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이면 바다로 나서는 부부는 바다가 내어준 만큼 물고기를 잡고 물고기를 손질해 갯바람에 말리는 작업까지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하루 24시간 함께 하다 보니 금슬은 더 좋아졌다.

 

김영석-전재숙-부부
김영석 전재숙 부부(출처: 한국기행)

 

뿐만이 아니다. 바닷일에 마을 어르신들의 자녀 역할까지 자처하며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부부는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정겨운 시간을 보내며 섬살이의 즐거움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

 

트래킹
한국기행

 

바다 한가운데 살고 있지만 도시에서의 삶이 더 고립이라 말하는 사랑꾼 부부의 사랑이 꽃피는 그들만의 섬 생활기가 펼쳐진다.

(출처: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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