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 162회에서 편셰프들은 그때 그 시절이 떠오르는, <추억의 맛>을 주제로 경연을 펼쳤습니다. 이찬원 얼큰 번데기탕, 박솔미의 우설 수육, 우설 스테이크, 어남선생 류수영 무생채와 무생채 비빔면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그동안 너무나도 궁금했던 이찬원의 냉장고 속이 공개되었습니다. 빈틈없는 이찬원의 냉동고속에는 해산물이 가득했는데, 정말 다양한 종류가 들어있었습니다. 찬또의 추억의 요리 재료로 이찬원은 고단백 음식인 번데기를 활용했습니다.
찬원위키에 따르면 누에실을 뽑아내는 누에가 우리가 먹는 식용 번데기라고 설명해줍니다. 담배 연기에도 죽을 정도로 예민하고 민감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청정음식이라고 합니다.
냉동 번데기와 매운고추를 뚝배기에 끓여 얼큰 번데기탕을 뚝딱 만들어냈습니다. 예전에는 전단지나 신문지에 담아주던 번데기를 세월이 지난 지금은 종이컵에 담아주는 추억까지 만나봅니다. 다음은 술안주로도 좋은 편스토랑 얼큰 번데기탕 레시피입니다.
편스토랑 얼큰번데기탕 레시피
▶ 요리 재료
냉동 번데기 200g, 식용유, 청양고추 5개, 홍고추 2.5개, 국간장 2T, 참치액 2T, 후추, 배추 4장, 대파 2.5대, 물 400~500ml
▶ 재료 준비
1. 청양고추 4개, 홍고추 쫑쫑 썰어주기 / 대파 2대, 배추 손가락 두마디 두께로 송송 썰기
2. 데코용 청양고추 1개, 홍고추 0.5개, 대파(파란부분) 0.5대 다져주기
▶ 얼큰 번데기탕 만드는 법
1. 깊은 팬(웍)에 식용유를 4바퀴 정도 넉넉하게 두르고 대파를 넣어 파기름을 내준다.
2. 번데기 200g을 넣고 볶다가 국간장, 참치액, 맛술을 각각 2T씩 넣어준다. 번데기는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끓이다 보면 자박할 정도로 물이 많이 생긴다.
3. 홍고추, 청양고추, 배추와 다진마늘 1T를 넣어 볶다가 물이 어느 정도 나오면 물 400~500ml 넣고 12분 끓여준다. 다진마늘 향이 너무 강한 걸 싫어하신다면 번데기를 넣을 때 같이 넣어도 좋다.
4. 후추를 톡톡 뿌리고 다진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 올려서 마무리한다.
이상으로 편스토랑 찬또 이찬원의 얼큰 번데기탕 레시피였습니다.
(출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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