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 162회에서 편셰프들에게 주어진 쉰두 번째 주제는 그때 그 시절이 떠오르는, <추억의 맛>이라고 합니다. 이찬원의 번데기탕, 박솔미의 우설한상, 박수홍표 라면, 어남선생 류수영의 무생채와 무생채비빔면 레시피가 방송됩니다.
편스토랑 편셰프들과 어린 시절이 생각나는 간식부터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이 담긴 요리까지 소개됩니다. 전 세대를 추억에 잠기게 할 역대급 레시피 대방출한다고 하는데 오늘밤 출시의 영광을 안게 될 추억의 메뉴가 궁금합니다. 어린시절 찬원은 옛날 간식을 먹고 등짝 스매싱을 맞을 뻔한 사연부터 먹고 취한 사연까지 소개하며 장난꾸러기 초등학교 시절을 엿볼 수 있습니다.
자취남 찬또 이찬원의 은밀한 냉동실까지 공개되며 모두가 놀란다고 하는 데, 범접하기 힘든 길거리 음식의 최종 보스 번데기가 나옵니다. 맛도 영양도 백점만점인 번데기에 진심인 찬또 셰프는 핑거푸드 번데기를 활용한 찬원표 번데기탕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소 한 마리당 하나만 다온다는 우설은 미식가들이 사랑하는 부위입니다. 부미녀 박솔미는 한 번도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우설을 원픽한다고 합니다.
우설은 양도 적고 비싸서 밖에서 180g에 약 3만 5천 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이에 박솔미는 집에서 무려 7천 원으로 즐긴다고 하는데, 스테이크, 수육, 소면, 밥 까지 후루룩 말아먹을 수 있는 우설 한덩이를 활용한 우설 한 상을 공개합니다.
박수홍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면서도 가장 까칠한 스타 셰프 고든 램지를 만납니다. 세계 최정상 스타 셰프 고든램지는 그만의 특유한 독설 화법과 최강의 요리실력, 그리고 리더십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고든 램지의 식당으로 찾아간 수홍은 너무나도 믿기 어려워하면서도 직접 라면을 끓여 대접하며 긴장감 200%, 오금이 저려하면서 고든램지의 맛 평가를 기다립니다.
무는 바로 지금 춥고 쌀쌀한 겨울에 제 맛입니다. 어남선생 류수영은 무생채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특히 무생체 어남꿀팁으로 무를 절이는데 소금 대신 사용할 재료를 공개합니다. 어남선생만의 초간단 54321 양념비율로 무만 썰어서 무치면 초간단하게 끝낼 수 있다고합니다.
어남선생표 무생채는 시원하고 아삭하면서 감칠맛이 가득해 탱글탱글한 소면과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여름에 열무국수가 제철이라면 추운 겨울엔 무생채 비빔면과 함께 해 봅니다.
오늘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편의점과 밀키트를 통해 어떤 메뉴가 선정될지 추억의 맛 메뉴가 궁금합니다. 방송이 끝나는대로 편셰프 찬또 이찬원의 번데기탕, 박솔미의 우설한상, 박수홍표 라면, 어남선생 류수영의 무생채와 무생채비빔면 레시피를 올려보겠습니다.
(출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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