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어남선생 류수영은 집에서도 당장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김치볶음을 만들어 두부김치와 볶은김치덮밥 당장레시피를 알려주었습니다.
편스토랑 류수영 두부김치는 맛없는 김치나 마트에서 금방 사와 안 익은 김치와 두툼한 두부를 사용해 야식 두부김치로 만듭니다. 두부를 부치거나 굽지 않고 두부를 물에 데쳐서 강릉 손두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두툼한 두부를 물에 데치면 더 촉촉하고 식감이 좋아집니다. 볶은 김치는 약불로 충분히 지지는게 포인트로 삼겹살기름에 녹진하게 김치를 굽는 것과 같습니다.
볶은김치를 만들 때 김치를 바로 잘라서 팬에 넣어주면 설거지 그릇도 하나 줄게 됩니다. 김치는 두께가 다르기 때문에 굵은 줄기는 자잘하게 얇은 이파리는 크게 썰어주면 익는 시간이 비슷해집니다. 김치를 볶을 때는 참기름보다 들기름으로 볶아주는 것이 더 맛있습니다.
참치액을 넣어주면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맛이 없거나 덜 익은 김치일 경우 강불에서 볶다가 수분이 날라가면 뚜껑을 덮어 약불로 충분히 쪄주면 묵은지 식감이 되고, 식초를 넣어주면 됩니다. 덜 익은 김치도 식초 두 스푼이면 생김치도 푹 익은 김치가 됩니다.
편스토랑 두부김치 레시피
▶ 요리 재료
부침용 두부 1모(500g), 굵은소금 1T, 배추김치 1/4포기, 들기름 4T, 설탕 1T, 진간장 1T, 참치액 1T, 식초 2T, 통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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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손두부스타일 두부 데치기
1. 냄비에 두부 1모, 굵은소금 1T, 물을 넣고 뚜껑을 닫아 강불로 끓인다. 물은 두부가 잠길 정도로 넣어준다.
2. 물이 끓으면 약불로 낮춘다. 두부 속까지 충분히 데워지도록 볶음김치가 완성될 때까지 쭉 데친다.
▶ 볶음김치 만들기
1. 배추김치 1/4포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이파리는 크게, 줄기는 자잘하게 썰면 좋습니다.
2. 팬에 1의 김치, 들기름 4T, 설탕 1T, 진간장 1T, 참치액 1T를 넣어 수분을 날리듯 강불로 1~2분 볶는다.
3. 김칫국물이 졸아들면 뚜껑을 닫아 약불로 5분 익힌다.
4. 뚜껑을 열고, 중불로 볶다가 식초 2T를 추가하면 볶음김치 완성된다. 김칫국물이 졸아들 때까지 볶아준다. 신김치를 사용할 경우, 식초는 생략한다.
5. 그릇에 데친 두부를 꺼내 썰어 담고, 4의 볶음김치를 함께 플레이팅한다. 두부를 삼각형 모양으로 썰면 더욱 보기 좋다.
6. 들기름과 통깨를 뿌리면 완성된다.
이상으로 술안주와 밥반찬으로 모두 좋은 편스토랑 류수영 두부김치 김치볶음 볶음김치 레시피를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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