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노인 지문등 사전등록 방법

지문등 사전등록

치매 노인 실종사건이 매해 늘어나고 있어 실종 사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문등사전등록이 필요합니다. 치매노인의 실종이 매년 1만 명씩 되고 있지만 신분확인을 할 수 있는 지문등록은 39%뿐이라고 합니다.

 

지문등사전등록제도(출처: 대한민국 경찰청)

 

한국 사회는 고령화로 인해서 치매 노인이 매년 증가세에 있습니다. 올해 1~7월 기간 동안 실종 신고 8444건 중 97%가 60세 이상이라고 합니다. 실종 사건은 사건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해결이 어렵기 때문에 경찰청에서는 치매 노인 실종예방을 위해 지문등사전등록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찾아가는 지문등 사전등록제(출처: 안전드림)

 

지문등사전등록제는 보호자가 18세 미만의 아동, 치매환자, 지적, 자폐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여 미리 지문과 사진, 인적사항 등을 경찰청 시스템에 입력하게 됩니다. 실종 시 등록된 지문자료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실종자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치매환자의 지문등사전등록이 낮은 상태라고 합니다.

 

 

지문등 사전등록 방법

지문등사전등록 방법은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하거나 안전드림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안전드림 앱을 이용해 등록할 수 있습니다. 

 

안전드림 앱 지문등 사전등록(출처: 안전드림)

 

출처: 대한민국 경찰청, 안전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