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속담에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결혼 10년 만에 네 아이의 부모가 된 이상훈(43), 추승현(37) 씨 부부는 결혼 전 둘째 고모에게 떡집을 물려받아 2대째 가업을 잇고 있다.
이들에게는 온 마을보다 더 크고 든든한 ‘천군만마’가 있다. 이른 새벽, 상훈 씨와 함께 출근해 떡을 만들고 포장, 배달까지 도맡아 하는 시부모님과 딸의 네 아이 육아와 먹거리를 담당하는 친정 부모님이 계신다.
인천 떡집
우성떡집
주소: 인천 연수구 원인재로 180 연수우성2차아파트
전화번호: 032-813-8655
극한직업 함평 쑥떡집 50년 전통 쑥설기 쑥인절미 방앗간 떡집 주문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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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어느 한적한 마을, 겉보기엔 소박한 외관을 가진 작은 쑥떡집은 무려 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봄이면 전국 각지에서 손님들이 찾아오는 숨은 떡집입니다. 손불신촌떡집주소: 전라남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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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아이들 기상 시간에 맞춰 육아를 도와주러 집에 오는 친정아버지(추인호, 73)는 승현 씨와 바통 터치를 해가며 네 아이의 등교와 등원을 도와주는 든든한 육아 도우미다.
아이들이 돌아오는 오후에도 마찬가지. 아침과 마찬가지로 오후에도 승현 씨와 교대로 손자들의 등하원을 책임지고 있다. 친정 부모님이 육아를 책임지고 있다면 시부모님은 떡집 일을 책임지고 있다.
양가 부모님은 각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부부가 사는 아파트 옆 동으로 이사까지 왔다. 심지어 떡집을 물려준 둘째 고모 부부는 매주 주말, 아이들을 집으로 데려가 주말 돌봄을 맡아주고 있다.
떡집을 중심으로 10여 년 가까이 함께 지내다 보니 어렵다는 사돈지간이 한 식구나 다름없는 사이가 됐다. 특히, 1953년생 용띠 동갑인 친정아버지와 시아버지, 그리고 떡집을 물려준 둘째 고모부는 상견례 자리에서부터 ‘사돈이 뭡니까, 그냥 친구 합시다’라는 말로 대동단결, 함께 해외여행을 다닐 정도로 절친한 친구 사이가 됐다.
떡집 일도 돕고 손주도 보고 용돈도 버는 세대와 세대가 손을 잡는 떡집 사랑방, 여기에 사돈끼리 찰떡처럼 뭉쳐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너도 좋고 나도 좋은 떡집 대가족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춝처: KBS 인간극장)
생활의 달인 상주 찹쌀떡 제과점 수제찹쌀떡 택배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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