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비터스위트는 거장아파트에서 원주역가는 방면으로 가다보면 남원주 가든 골목으로 죽 들어가면 위치해있습니다. 원주역 근처 무실동 은행정마을 근처 신상 브런치카페입니다.
버터스위트 하우스는 특유의 따뜻하고 빈티지한 인테리어로 색다른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길 건너 은행나무 보호수가 있는 은행정마을에 볼일있어 갔다가 들려봅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계모임을하는지 예약한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입소문이 많이 나서 그런지 오픈시간이 지나니 많은 손님들이 오기 시작합니다. 일하는 직원들도 많고 음식도 빨리 서빙되었는데, 아무래도 주말에 오면 많이 붐빌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주 신상 브런치카페
비터스위트
주소: 강원 원주시 은행정길 85 1층
전화번호: 0507-1422-2172
메뉴: 새우 프레골라 샐러드, 비프 타코 찹샐러드, 수프, 리코타라자냐, 바질하몽파스타 리조또 트러플버섯크림파스타 리조또 등
줄 서는 식당2 크로와상 빵집 용리단길 크로아상 브런치카페 극악 웨이팅 베이커리 TOP3
주차장은 좀 협소해서 점심 시간은 주차난이 있다고 합니다. 팬케이크부터 파스타, 라자냐, 리조또, 맥주, 커피 등 다양하게 하는 브런치 신상카페였습니다. 아주 무더운 날씨라 야외 테이블에는 앉을 수 없지만 내부와 외부까지 좌석은 꽤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콤한 새우 오일파스타와 바질하몽파스타를 고민하다가 주문하려고 물어보니 먹는 사람 개인차이가 있다면서 다 맛있다고 얘기해주었습니다. 고민 끝에 바질하몽파스타와 진한 라구소스와 4가지 치즈가 들어갔다고 하는 리코타 라자냐를 시켰습니다.
음식은 빨리 나오는 편이고, 간은 세지 않으며 양배추 피클은 할리피뇨가 같이 들어있어 약간의 매콤함이 느껴집니다. 라자냐는 라구소스가 듬뿍 나오는데 간은 세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브런치보다는 미국식 느낌의 카페와 분위기를 느끼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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