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413회에서는 ‘만 원 반찬 특집’으로 방송된 이지선 대표의 특급 반찬 레시피 중 미나리전 만드는 방법이 공개되었습니다. 바삭한 전을 만들고 부치는 비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미나리는 가을철 최고의 건강 식재료로 청포묵 야채 재료로 만들어 먹고 남은 미나리로 미나리전까지 해 먹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정미경 대표의 알토란 미나리전 만드는 법 올려봅니다.
미나리전 만드는 법
▶ 재료
미나리 100g, 애호박 2/3개, 해동한 자숙 바지락살 100g, 튀김가루 100g, 물 100ml, 식용유
▶ 미나리전 만드는 법
1. 미나리 100g을 짧게 썰고, 애호박 2/3는 채를 썬다. 재료를 얇게 썰수록 빨리 익어 전이 바삭하다.
2. 미나리와 애호박을 볼에 담고 해동한 자숙 바지락살 100g을 함께 넣는다.
3. 튀김가루 100g, 물 100ml를 넣고 손으로 살살 섞어줘야 물이 안 나오고 바삭한 식감을 낼 수 있다.
4.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달군 후 손바닥 크기로 반죽을 올린다.
5. 미나리전 가장자리의 수분이 빠졌을 때 한 번 뒤집어 구우면 바삭한 미나리전이 된다.
바삭한 전 만드는 비법
1. 채소는 시간이 지날수록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먹기 직전에 반죽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바삭한 전의 비법은 튀김가루를 사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튀김가루는 박력분에 전분, 베이킹파우더를 넣어 바삭한 식감을 내는 밀가루라고 합니다.
3. 쫄깃한 전은 많이 적고 바삭한 전은 적게 저어주는 것도 비법이라고 합니다.
4. 반죽을 손으로 살살 저어야 수분이 덜 나오고 바삭한 식감을 줍니다. 물과 튀김가루의 양은 1:1 비율로 넣습니다.
대박 반찬집 전 부치는 방법
1. 기름을 넉넉히 둘러 전이 기름을 흡수해 고소해진다.
2. 팬의 열기로 재료가 코팅이 되어 맛이 빠져나오지 않는다.
3. 전을 부칠 때 가장자리가 수분이 빠졌을 때 한 번만 뒤집는다.
4. 반죽에 비해 건더기가 많다.
5. 재료들의 접착제 역할만 하는 물 양을 사용해 재료 사이에 기공이 생기게 한다.
이상으로 영양사 출신으로 목동 대박 반찬가게 비법으로 알아본 청포묵 무침과 바삭한 식감을 살리면서 초간장이 필요 없는 미나리전 레시피, 바삭한 전 만드는 방법과 부치는 방법이었습니다.
알토란 이지선 청포묵무침 레시피 만드는 법 대박 반찬가게 만 원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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