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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동네 한 바퀴 함안 흑수박 농장 하우스 주문 택배

by cheongchun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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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화 풍경으로 남다-경상남도 함안

경상남도 함안은 아라가야의 유서 깊은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간직한 지역으로, 고려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함께 평안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다.

 

함안-부부-수박하우스
함안 부부 수박하우스 흑수박(출처: 동네 한 바퀴)

 

고진감래의 삶. 부부의 고집으로 일궈낸 색다른 수박

함안은 전국 최대 수박 주산지이다. 방방곡곡 수박 하우스로 가득한 대산면 장포마을에서 수박 출하를 위해 일하던 농가를 만난다.

 

 

함안 부부 흑수박 하우스 

함안 수박전시관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 1599

전화번호: 055-580-4511

 

동네 한 바퀴 함안 고려동 유적지 고택 전통 다과 다식

 

동네 한 바퀴 함안 고려동 유적지 고택 전통 다과 다식

제220화 풍경으로 남다-경상남도 함안 경상남도 함안은 아라가야의 유서 깊은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간직한 지역으로, 고려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함께 평안한 삶을

cheongchun.tistory.com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니, 색다른 수박이 눈을 사로잡는데 아삭하고 당도 높기로 유명한 흑수박. 수박 농사에 대한 꿈을 가진 채 귀향한 남편은 처음엔 자신만만했지만, 도와주지 않는 기후 탓에 번번이 실패의 고배를 마셨다고 한다.

 

부부가-수박하우스에서-농사를-짓는다
수박 농사를 짓는 부부(출처: 동네 한 바퀴)

 

갈수록 빚만 느는 상황에서 변변한 집을 구할 수도 없어 축사 관리사에서 10년간 아이들과 살았다고 한다. 가족을 위해 최고의 수박을 키우겠다는 일념 하나로 절치부심한 결과, 지금은 유명백화점에 납품하는 귀한 수박을 만들게 됐다.

 

흑수박을-나르는-모습
흑수박을 나르는 부부(출처: 동네 한 바퀴)

 

힘든 나날을 버틸 수 있었던 건 옆에서 끝까지 포기 않고 도와준 아내 덕분이라고 한다. 힘든 과거가 있었기에 지금의 행복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는 부부의 수박 껍질처럼 강하고, 속처럼 달콤한 이야기를 만나본다.

(출처: 동네 한 바퀴)

 

동네 한 바퀴 함안 칠서면 한방냉면 물비면 46년 전통 2대 냉면집

 

동네 한 바퀴 함안 칠서면 한방냉면 물비면 46년 전통 2대 냉면집

제220화 풍경으로 남다-경상남도 함안 경상남도 함안은 아라가야의 유서 깊은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간직한 지역으로, 고려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함께 평안한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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