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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동네 한 바퀴 함안 마산마을 시골점빵 갈마점빵 92세 할머니 평생 점빵 위치

by cheongchun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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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화 풍경으로 남다-경상남도 함안

경상남도 함안은 아라가야의 유서 깊은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간직한 지역으로, 고려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함께 평안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다.

 

함안-92세-할머니-평생점빵-갈마점빵
함안 92세 할머니 평생 점빵 마산마을 점빵

 

갈마산과 맞닿아 있는 대산면 마산마을 입구에는 인적 드문 마을에 덩그러니 있는 오래된 점방이 있다. 시골 구멍가게 그대로인 가게의 주인장은 50년 넘게 이 곳을 지키고 있는 92세 할머니이다.

 

 

마산마을 92세 할머니의 평생 점빵 위치

갈마점빵

주소: 경남 함안군 대산면 부목리 1380

 

동네 한 바퀴 함안 흑수박 농장 하우스 주문 택배

 

동네 한 바퀴 함안 흑수박 농장 하우스 주문 택배

제220화 풍경으로 남다-경상남도 함안 경상남도 함안은 아라가야의 유서 깊은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간직한 지역으로, 고려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함께 평안한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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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밖으로 나도는 남편을 대신해 6남매를 먹여 살리기 위해 시작한 가게였다. 인생의 희로애락이 모두 스며있어 차마 이곳을 떠날 수 없어 없다고 한다.

 

마산마을-점빵-할머니
마산마을 92세 점빵 주인 할머니(출처: 동네 한 바퀴)

 

슬레이트 기와를 이어 허름해 보여도 라면, 국수 등 요깃거리부터 세제 같은 생활용품을 판다. 그런 어머니의 고집에 자식들은 바통터치 하듯 번갈아가며 곁을 지키고, 현재는 다섯째 아들이 어머니 옆에 든든히 자리하고 있다.

 

경상남도-함안
경상남도 함안(출처: 동네 한 바퀴)

 

가게 앞에 앉아 지나가는 손님이나 동네 어르신들과 나누는 대화가 할머니에겐 소소한 행복이라고. 오늘은 동네지기 이만기가 반가운 손님이 되어 할머니의 말동무가 되어 본다.

(출처: 동네 한 바퀴)

 

한국인의 밥상 무주 귀촌자매 4인방 밥상 공동체 고수 다슬기 맑은탕 쪽파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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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족관계를 중심으로 쓰이는 단어 ‘가족’과는 달리 같이 어울려 끼니를 하는 경우에 쓰이는 ‘식구’는 예부터 한국인들에게 식(食)이란 가족 이상의 정을 나누는 방법이었다. 얼굴을 맞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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