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하동 양보면 밤빵 가족빵집

경상남도 하동

백두대간의 종점인 지리산과 국토의 혈맥 섬진강, 남해바다가 만나 만든 절경을 품은 경상남도 하동은 맛과 멋이 담긴 고장이다. 곳곳에 천년의 세월 묵은 차향이 가득하고 섬진강 맑은 물에서 참게, 재첩 등 신선한 해산물이 자란다.<동네한바퀴> 248번째 여정은 자연이 내려준 선물, 경상남도 하동으로 떠난다.

 

밤빵집(출처: 동네 한 바퀴)

 

농사부터 제빵까지 한 가족이 모여 만드는 밤빵

산지가 평탄하고 토지가 비옥하여 육질이 단단한 밤이 생산되는 하동 양보면에 위치한 인적 드문 산골 마을에 그림처럼 지어진 빵집이 있다.

 

 

하동 양보면 밤빵집

양보제과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진양로 1085-19 양보제과

전화번호: 0507-1313-5593

 

 

밤을 깍는다(출처: 동네 한 바퀴)

 

그곳에는 도시 생활에 지쳐 아버지의 고향 집으로 들어온 딸과 딸을 돕기 위해 고향 집을 개조하여 함께 빵집을 운영하는 가족의 이야기가 있다. 온 가족이 함께 농사지은 하동 밤으로 손수 밤빵을 구워내는 그들의 정겨운 이야기를 들어본다.

(출처: 동네 한 바퀴)

 

동네 한 바퀴 하동 다숙 차 다도 민박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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