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동네 한 바퀴 하동 달빛소리 악양아라리 최참판댁 공연

by cheongchun 2023. 12. 7.
반응형

경상남도 하동

백두대간의 종점인 지리산과 국토의 혈맥 섬진강, 남해바다가 만나 만든 절경을 품은 경상남도 하동은 맛과 멋이 담긴 고장이다. 곳곳에 천년의 세월 묵은 차향이 가득하고 섬진강 맑은 물에서 참게, 재첩 등 신선한 해산물이 자란다. <동네한바퀴> 248번째 여정은 자연이 내려준 선물, 경상남도 하동으로 떠난다.

 

최첨판댁-공연-달빛소리
달빛소리(출처: 동네 한 바퀴)

 

낮에는 농사 밤에는 소리꾼, 하동에 울려 퍼지는 달빛소리

달빛 비치는 밤, 하동의 대표 관광지인 최참판댁에서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동편제 판소리, 국악기 연주, 국악 무용 등을 선보이는 야간 행사, ‘달빛소리’이다.

 

 

 

하동군청 최참판댁

주소: 경남 하동군 평사리길 76-23

전화번호: 055-880-2115

 

 

 

관광객을 늘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달빛소리는 공연자 대부분이 하동 지역민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민요동아리인 ‘악양아라리’엔 하동 악양면의 여성 농민들이 공연을 펼친다.

 

악양아라리
악양아라리(출처: 동네 한 바퀴)

 

낮에는 농사를 짓고 밤에는 함께 민요 연습을 하며 피로도 풀고 삶의 활기를 찾는다고. 하동 주민들의 흥이 담긴 달빛소리 무대를 통해 하동의 아름다운 밤을 만나 본다.

(출처: 동네 한 바퀴)

 

동네 한 바퀴 하동 양보면 밤빵 가족빵집

 

동네 한 바퀴 하동 양보면 밤빵 가족빵집

경상남도 하동 백두대간의 종점인 지리산과 국토의 혈맥 섬진강, 남해바다가 만나 만든 절경을 품은 경상남도 하동은 맛과 멋이 담긴 고장이다. 곳곳에 천년의 세월 묵은 차향이 가득하고 섬진

cheongchun.tistory.com

 

동네 한 바퀴 하동 다숙 차 다도 민박체험

 

동네 한 바퀴 하동 다숙 차 다도 민박체험

경상남도 하동 백두대간의 종점인 지리산과 국토의 혈맥 섬진강, 남해바다가 만나 만든 절경을 품은 경상남도 하동은 맛과 멋이 담긴 고장이다. 곳곳에 천년의 세월 묵은 차향이 가득하고 섬진

cheongchun.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