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하동
백두대간의 종점인 지리산과 국토의 혈맥 섬진강, 남해바다가 만나 만든 절경을 품은 경상남도 하동은 맛과 멋이 담긴 고장이다. 곳곳에 천년의 세월 묵은 차향이 가득하고 섬진강 맑은 물에서 참게, 재첩 등 신선한 해산물이 자란다. <동네한바퀴> 248번째 여정은 자연이 내려준 선물, 경상남도 하동으로 떠난다.
향긋한 차 향기와 함께하는 하동에서의 하룻밤, 다숙(茶宿)
하동 차의 역사는 그 명성만큼 깊다. 신라 흥덕왕 3년(828년), 김대령이 당나라에서 차 씨를 가져와 심은 후 하동은 최초의 차 시배지가 되었다.
하동 하룻밤 민박 다숙 차 다도 체험
하동 다숙茶宿 | 피플&컬처 | 매거진 | 행복이가득한집 (designhouse.co.kr)
현재에도 하동은 전국의 녹차 재배 면적의 약 23%를 차지하며 1200여 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하동의 특색을 살린 ‘다숙(茶宿)’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숙이란, 차밭을 거닐고 소풍을 즐기면서 차향 가득한 하룻밤을 보내는 하동의 민박 체험이다. 다숙은 수분과 자갈이 많은 토양에서 자라 맛 또한 우수한 하동의 차를 활용한다.
다숙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여 각 지역의 새로운 관광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DMO(지역관광추진조직) 사업에 공모되어 활발히 운영 중이다. 체류형 관광객들을 유치하여 지역 인구를 높이는 데에 보탬이 된 다숙의 매력을 만나 본다.
(출처: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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