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동네 한 바퀴 포천 명산리 연꽃마을 세모녀 식초 연방화분 울미연꽃마을 연요리 체험

by cheongchun 2024. 7. 25.
반응형

 

물은 스스로 길을 만들고 길은 사람들의 삶을 품는다. 포천은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지만 수려한 자연과 함께 분단의 상흔까지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포천-연꽃마을-세모녀
연꽃마을 세모녀(출처: 동네 한 바퀴)

 

500년 마을을 연꽃으로 지키기 위해 나선 명산리 연꽃마을부터 최북단 관인문화마을까지 물길로 이어지는 기억의 현장을 따라 <동네 한 바퀴>가 281번째 여정을 떠난다.

 

포천-연꽃마을
포천 연꽃마을(출처: 동네 한 바퀴)

 

연꽃이 지킨 청정마을, 세 모녀가 이어가다.

명산리의 7월은 연꽃이 만발한다. 논 7,000평에서 피어난 분홍빛 연꽃들이 절정을 이루는데. 마을을 지키기 위한 주민들의 노력이란다.

 

울미연꽃마을 체험 주문

 

 

 

포천 연꽃평화생태마을

울미연꽃마을

주소: 경기 포천시 군내면 꽃배산길 86 울미연꽃마을 연화정

전화번호: 0507-1377-9989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포천 이동갈비 양념갈비 생갈비 400년 느티나무 동치미메밀국수 식당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포천 이동갈비 양념갈비 생갈비 400년 느티나무 동치미메밀국수 식당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54회에서는 자기관리를 잘하는 배우 유준상과 함께 포천 밥상을 만나 봅니다. 유준상은 식객 허영만과 아버지와의 추억이 깃든 포천의 400년 된 느티나무가 있는 이동갈

cheongchun.tistory.com

 

공장 하나 없는 청정 지역을 만들기 위해 심었던 연. 그 덕분에 명산리는 포천의 유일한 연꽃 명소로도 발돋움하는 중이다. 산책로를 따라 만발한 연꽃을 감상하던 동네지기는 연꽃을 따고 있는 세 모녀를 보게 되는데. 무슨 일인가 들어보니 연꽃 식초, 연방 화분 등 다양한 체험을 위한 준비 중이라고한다.

 

포천-산정호수
포천 산정호수(출처: 동네 한 바퀴)

 

이 모든 게 고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세 모녀의 아이디어란다. 그 덕에 마을은 오늘도 연꽃을 보러온 체험객들로 북적인다. 체험뿐 아니라 연의 모든 걸 활용한 별미도 경험시켜 주겠다는데. 고향에 대한 애정으로 맛을 낸 세 모녀의 연 요리는 어떤 맛일까.

(출처: 동네 한 바퀴)

 

한국인의 밥상 포천 쏘가리조림 매운탕 맛집 한탄강 청년어부 식당 김은범 밀키트

 

한국인의 밥상 포천 쏘가리조림 매운탕 맛집 한탄강 청년어부 식당 김은범 밀키트

포천은 그 지역명이 안을 '抱(포)'와 내 '川(천)' 자로 이루어진 곳으로 물을 품어 안았다는 뜻의 고장이다. 그래서일까, 포천이 품은 한탄강은 북한 평강 지역에서 발원하여 남으로 흐르는 한

cheongchun.tistory.com

 

반응형

댓글